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22) 조회 수 3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중국인 대상 비자 시스템 개편으로 관광객 증가 기대


영국 정부는 유럽 쉥겐 지역과 영국에 대한 여행 비자를 발급하는 벨기에와 협업을 통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자 신청 및 발급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1001-영5.jpg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이 관광 중 쇼핑 지출이 큰 중국 방문객들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을 비롯한 다른 유럽 쉥겐 국가에 빼앗기고 있다는 리테일 기업들과 비즈니스 그룹의 로비로 해당 정책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은 유럽 연합 가입국이지만 쉥겐 지역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영국과 벨기에의 이번 협약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들과 사업차 영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은 영국과 쉥겐 지역의 여행 비자를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의 합동 비자 신청 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테레사 메이 내무부 장관은 지난 여름 이 같은 시스템을 구체화하여 중국인 관광객들이 쉥겐 비자와 영국 비자 신청을 한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들은 생체 데이터 등록 처리를 위해 영국 비자 센터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진정한 의미의 합동 비자 신청 시스템은 아니라는 일부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 7월 1일 실시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은 영국과 벨기에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한 건의 서류만 제출할 수 있게 되며, 후속 처리를 완료하기 위해 비자 신청 약속을 따로 지정해야 한다.        



한편, 비자 신청을 위한 여러가지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과 사업가들은 점점 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9
10743 영국 NHS 지출 비용, 2020년에 220억 파운드의 재정 부족 예상 file eknews 2015.07.07 2457
10742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의원,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 문제점 지적 file eknews 2015.07.07 2594
10741 런던 '반-유대화' 시위에 반 인종차별자들 맞불 시위 file eknews 2015.07.07 3143
10740 유로존 위기로 영국 수출업 타격(1면) file eknews 2015.07.07 1660
10739 자유민주당 대표 후보, 유럽 난민 수용 주장 file eknews 2015.07.07 2555
10738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강해야 할 대학 과목 file eknews 2015.06.30 2516
10737 맨체스터 도심의 시위 노숙인들 file eknews 2015.06.30 1934
10736 NHS 직원, 의료 사고시에 환자에 사과해야 file eknews 2015.06.30 2561
10735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679
10734 캐머론 총리, 영국의 그렉시트 대응 방안 최종 마무리 file eknews 2015.06.30 2331
10733 튀니지 테러 사건, 영국 정부 전면 대응 약속 file eknews 2015.06.30 2999
10732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6개월 만에 50만 증가해 6,460만명 (1면) file eknews 2015.06.30 4063
10731 차기 예산안, 120억 파운드 규모의 복지 예산 삭감 발표(1면) file eknews 2015.06.23 2495
10730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0
10729 간호사 노조, 새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NHS에 수백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 발생할 것 file eknews 2015.06.23 3221
» 영국, 중국인 대상 비자 시스템 개편으로 관광객 증가 기대 file eknews 2015.06.23 3201
10727 런던 경찰, 칼부림 범죄 급증에 대처 방안 모색 file eknews 2015.06.23 3095
10726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24
10725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유럽 연합 개혁안 제시 압력 file eknews 2015.06.23 2150
10724 영국 ‘Poshness test’로 계층에 따른 채용 차별(1면) file eknews 2015.06.16 2395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