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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열띤 토론 끝에 임의적인 이민자 수용에 합의


유럽 연합의 정상들이 북아프리카 출신 불법 이민자 수용 문제를 두고 치열한 토론 공방을 벌인 끝에, 자율적인 이민자 분산 수용안에 합의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럽 연합은 불법 이민자 쿼터제를 포기하고, 6만여 명에 이르는 시라아 및 에리트리아 난민을 향후 2년 동안 분산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1002-유럽2.jpg



그리스의 구제 금융 사태 및, 영국의 Brexit 국민 투표 문제 등 시급한 여러 가지 당면 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모인 유럽 연합 정상들은, 불법 난민 문제에 대한 유럽 연합 차원의 대응이 미진하다는 인권단체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금요일 자정을 넘겨 새벽 3시까지 열띤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와 리투아니아는 해당 문제에 대해 의견 충돌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연합 고위 간부들도 성명서 발표와 관련해 수 시간 동안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대립하기도 했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난민 문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이탈리아의 마테오 렌치 총리에게 본인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전혀 기여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가, 이탈리아 총리의 직접적인 비난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난민 분산 수용을 주장한 장 끌로드 융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의장은 해당 의견에 대한 반대 의견이 빗발치자 이 같은 의견에 전혀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른 유럽 연합 국가들보다 훨씬 더 많은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독일의 앙헬라 메르켈 총리는 북아프리카 출신 불법 이민자 문제를 본인이 총리로 재임하며 유럽 연합을 위해 일해온 시간동안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 지칭했다. 영국은 유럽 연합의 쉥겐 지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핑계로, 이번 불법 난민 사태에서 비켜나, 유럽 연합 난민 수용 정책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장 끌로드 융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의장이 제안한 불법 이민자 분산 수용 정책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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