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무임승차 과태료 크게 올라


7 1일부터 독일에서 무임승차시 과태료가 40유로에서 60유로로 오른다. 이에 소비자 보호단체가 비판하고 나섰다.


1.jpg

(사진출처: welt.de)


지난달 독일 주요언론들은 7 1일부터 오르는 독일의 무임승차 과태료를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에서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을 무임으로 승차하거나 규정에 맞지 않는 승차권을 가진경우 과태료가 지난 12 이래 처음으로 40유로에서 60유로로 오른다.


그러나, 7 1일부터 시행되는 60유로 무임승차 과태료는 베를린 등에서 시행되며, 도이체반 장거리 교통편과 함부르크, 뮌헨, 그리고 라인-루르 지역 교통사들에서는 오른 과태료를 8 1 부터 시행한다.


해년마다 무임승차로 운송회사들이 보는 손해가 해년마다 3 5000 유로라는 독일 교통사연맹 (VDV) 연방 교통부는 12년만에 오른 무임승차 과태료 60유로로 많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무임승차를 방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보호연맹과 승객연맹 프로반 (Pro Bahn) 일부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복잡한 요금제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동티켓기계 이용이 어려워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승차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들이 오른 과태료를 지불하게 될수 있음을 지적하며 과태료 인상을 비판했다.


승차권 검사 없이 승차가 가능한 독일의 교통시스템은 자동티켓 구입기가 망가져 급한경우 어쩔수 없이 무임승차를 하게될수도 있으나, 또한 증거가 없다면 검열시 과태료를 지불해야 한다. 교통 검열직원의 조언에 의하면, 다음 정거장 최대한 빠르게 티켓을 구입하고, 사이 겸열을 대비해 고장난 승차권 발급기계를 사진으로 찍어 증거를 남기거나 증인을 확보한다면 도움이 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24 오스트제 가스수송관 개통 file eknews20 2011.09.12 2043
7923 독일, 만 3세 이하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심각해(!면) file eknews21 2017.05.22 2042
7922 연방헌법재판소 독일영공 내 전투기 운항 허용 file eknews20 2012.08.21 2042
7921 유전자 변형 감자 허용될 듯 file 유로저널 2009.05.04 2042
7920 독일 항공세 도입에 美 항공업계가 '중단 촉구' 편집부 2019.11.08 2041
7919 정부 개인 원호 보조금 지급예정 file eknews20 2012.06.11 2041
7918 독일군 레바논 파견 시기상조 유로저널 2006.08.08 2041
7917 독일인, 공공장소에서 불안감 커져(1면) file eknews21 2016.10.24 2040
7916 독일, 지역별독 임금차 무려 35.3% file eknews21 2016.10.24 2040
7915 독일 직업여성, 시간제 근무 여전히 잦아 file eknews21 2015.02.23 2040
7914 독일 국회의원들, 이어지는 환경보호 압박에도 여전히 항공편 선호 file eknews10 2019.08.13 2039
7913 독일 임금 인상율 낮은 편에 속해 file 유로저널 2010.12.13 2039
7912 종이컵 반대 캠페인에 뮌헨시가 직접 나서 file eknews21 2017.05.30 2038
7911 엘베 강 수심 깊게 하는 공사 시행될 듯 file eknews20 2012.04.09 2038
7910 독일, 미래 산업 디지털화로 창출되는 직업 수십만개 file eknews21 2015.04.14 2037
7909 독 여성, 남성들보다 22% 적게 번다 file 유로저널 2007.07.19 2037
7908 독일 법원, 96세 나치 전범 오스카 그뢰닝에 "복역 문제없다." file 편집부 2017.12.05 2036
7907 독일, 국가보조금 하르츠퓌어 외국인 수령자 증가 file eknews21 2016.08.07 2036
7906 연방헌법재판소, 유로존 재정위기국가들에 대한 지원은 합헌이라 판결 file eknews20 2011.09.12 2036
7905 내년부터 근거리 기차도 도착지연 배상금 file 유로저널 2007.09.19 2036
Board Pagination ‹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