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웨덴 장관, 유럽 연합 각국의 난민 수용 거부에 일침

지중해 난민 문제에 대해 유럽 연합 각국이 분산 수용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의 장관이 이웃 국가들에게 또다른 관점에서 해당 문제를 바라볼 것을 촉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03-유럽3.jpg



스웨덴 Morgan Johansson 이민부 장관은, 스웨덴에서 개최된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본사 컨퍼런스를 통해, 지중해를 건너며 위험한 항해를 감수한 이민자들 문제를 두고, 유럽 각국은 이들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만 너무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웨덴 Morgan Johansson 이민부 장관은 PSG 축구 선수 겸 스웨덴 국가 대표 팀 주장이자, 보스나아 계 모친과 크로아티아 출신의 부친 사이에서 태어난 Zlatan Ibrahimovic와 모로코 출신 이민자 부모를 둔 가수 Loreen을 언급하기도 했다. 스웨덴 판 ‘The Local’지는 보고서를 통해서, Morgan Johansson 이민부 장관이 ‘우리 모두는 Zlatan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스웨덴에 오려고 하는 난민들 중에서도 Zlatan과 Loreen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의 통계치에 따르면, 스웨덴은 지난 해 총 39,000 명의 난민 신청자 중 30,000 명을 받아들였다. 독일은 약 100,000명의 신청자 가운데 40,000명을 받아들였으며, 영국은 25,000명 중 10,000명을 수용했다.  Johansson 이민부 장관은 난민들의 수가 결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600,000명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 수치가 비교적 크게 느껴지지만, 사실 이들 중 단지 500,000여 명만 유럽 연합국에서 입국을 허용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늘 스웨덴에 입국한 난민은 미래의 의사, 정치가, 가수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불법 난민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5 유럽> EU, 트럼프가 임명한 차기 EU 대사 후보 임명 철회 촉구 file eknews 2017.02.06 1957
1854 유럽> EU경비기관, 난민의 배후에 IS 지목 발표로 논란 file eknews 2017.01.02 2207
1853 유럽> EU국가들중 스웨덴 분담금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6.08.15 3253
1852 유럽> EU국민, 고학력 크리스찬 난민 선호해 file eknews21 2016.09.26 2338
1851 유럽> EU내 재생에너지 사용, 영국이 가장 저조한 수준 file eknews 2015.12.01 1446
1850 유럽> EU소비분위기, 2008년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1 2016.07.18 2151
1849 유럽> EU소비자보호연합, 고기판매 속임수 경고 file eknews21 2015.11.09 1344
1848 유럽> EU의 실패한 난민 정책 "직진" 예정 file eknews 2016.12.13 1832
1847 유럽> G20 경제장관들 일제히 영국의 EU탈퇴 우려 file eknews 2016.03.01 1605
1846 유럽> LOT 폴란드 항공, 10월 18일 인천-바르샤바 직항 취항 file eknews 2016.06.28 2904
1845 유럽> ‘연결되지 않을 권리’ 유럽 각국 관심 높아 file eknews 2016.05.17 2211
1844 유럽> 가장 싼 항공기 티켓은 일요일, 100억 건의 항공예약기록 빅데이터 분석 결과 file eknews 2015.12.15 2620
1843 유럽> 각 나라 수면 시간 및 패턴 조사, 네덜란드인 수면시간 가장 길어 file eknews 2016.05.10 3208
1842 유럽> 경제적 목적의 불법 이민에 대해 EU 의장 강력히 경고 file eknews 2016.03.07 1896
1841 유럽> 교통사고 사망자수 다시 증가해 file eknews21 2016.04.04 2364
1840 유럽> 구글, ‘잊혀질 권리’에 적극적 행동 취하기로 EU와 합의 file eknews 2016.02.16 1578
1839 유럽> 국제통화기금(IMF), 브렉시트로 유로존 성장에 적신호 지적 file eknews 2016.07.11 1947
1838 유럽> 국제통화기금: „금융시장, 브렉시트 선거 상당히 과소평가 했다“ file eknews21 2016.06.28 1494
1837 유럽> 근로빈곤층 증가해 file eknews21 2016.11.14 1413
1836 유럽> 난민 거주시설 어린이들, 강제결혼 위험에 노출 file eknews21 2016.05.16 2580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