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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출신 지중해 불법 이민자들, 올해 총 137,000 명에 달해

2015년 상반기에 북아프리카를 떠나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유입된 불법 이민자들의 수가 137,000명에 달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엔은 이들 중 대다수가 전쟁과 지역 분쟁을 피해 유럽 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유엔 난민 사무소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의 수가 역사상 최고치에 달해, 2015년 상반기에는 작년 동기간 대비 무려 83퍼센트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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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온화한 기후 덕분에,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탈출해오는 난민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유럽 연합 내 난민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유럽 각국은 불법 인신 매매 대처 방안과 신규 난민 분할 수용 문제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는 난민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가 일자리를 찾아 북유럽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유럽 연합 국가에서 불만과 반 외국인 심리도 심화되고 있다.



유엔 난민사무소의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지중해를 건너 위험한 항로를 감수하고 유럽으로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은 경제적인 이민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대부분은 전쟁과 사형 집행을 피해서 떠나온 난민이라고 말했다. 올해 그리스나 이탈리아의 항구를 통해 입국한 불법 이민자들 중에는 시리아 내전과 아프가니스탄의 독재 정권을 피해 떠나온 난민들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사람들의 수는 총 1,867명으로, 지난 4월에만 1,308명이 사망해 최고치를 갱신했다. 유럽 연합 각국은 이를 계기로 지중해상에서 집중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여왔으며, 사망자 수는 5월에는 68명으로, 6월에는 단 12명으로 현저히 감소했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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