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22) 조회 수 2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의원,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 문제점 지적

전 패럴림픽 선수가 영국 내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를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도로에 주행 안내 신호나 표식을 없애고, 도로와 보행자로를 구분하는 경계석을 없애는 최근의 트렌드때문에 자동차와 사람이 뒤엉켜, 제 3세계에서나 볼 수 있는 위험한 광경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003-영국4.jpg



소위 ‘shared-space scheme’이라고 불리는 이 정책은, 영국 내 지역 자치 단체들이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경계를 없앰으로써 더욱 안전한 도로를 만들 수 있다는, 다소 비 상식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영국 내 백 여 곳이 넘는 도로에 도입되었다.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이 같은 제도는, 버스와 자동차, 트럭을 보행자들과 같은 도로에서 통행하게 해, 모두의 집중력과 협동심을 필요로 한다.
영국 내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이 같은 제도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럴림픽 금메달 수영 선수이자 의회의 유일한 맹인 의원인 홈즈 경이 이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런 도로에서 보행하거나 주행하기를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심이 위험한 제 3세계 도로가 되어가고 있으며, 선진 도로 시스템을 정립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는데, 건축계의 허영과 터무니없는 도심 기획으로 이 제도를 도입해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홈즈 경은 600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63% 영국인들이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 이용 경험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35%는 아예 이용을 피해왔다고 대답했다. 한 보행자는 이 도로를 이용하면서 치명적인 위험을 느꼈다고 대답했으며, 운전자 또한 이 같은 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이 악몽과 같아 가능하면 이용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1948 영국 경제 점차 하락세 한인신문 2007.04.11 680
11947 영국 여성, 남자 눈길보다는 자기 만족에 더 관심 한인신문 2007.08.16 680
11946 교사 채용 및 혜택 개선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5.17 680
11945 카메론, 차기 총리 당선 여론 부정적 file 유로저널 2007.08.02 680
11944 은행들, 취업을 앞둔 대졸자 고객 유치 쟁탈전 file 한인신문 2007.09.05 680
11943 주요 소매업체 매출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1.20 680
11942 英 성인 절반은 연금 대비 전혀 안해 file 유로저널 2009.06.01 680
11941 브라운 총리, 총리직 계속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06.02 680
11940 영국 대학 당국자들, 정부에 예산 확충 요구 한인신문 2007.07.11 681
11939 9월부터 방 3개 이상 주택 팔 때 주택정보자료(HIP) 제공해야(1면) 한인신문 2007.08.24 681
11938 영국 대학 유럽 우수 대학 상위권 석권 file 한인신문 2007.11.20 681
11937 양장본 시대는 저무는가? file 한인신문 2007.11.20 681
11936 병 더 키우는 NHS병원 file 한인신문 2008.08.07 681
11935 임대용 주택 구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682
11934 영국 기업들의 미래 낙관치 높아져 한인신문 2007.05.01 682
11933 영국도 비닐 봉지 사용료 부과로 쓰레기 줄이는 방안 검토 한인신문 2007.07.21 682
11932 민영 수도회사의 횡포, 도를 넘었다 file 한인신문 2007.10.02 682
11931 피임약 온라인 판매, 보다 신중해야 file 유로저널 2008.06.27 682
11930 단기 체류 비자, 15%는 잘못 승인 file 유로저널 2008.11.25 682
11929 대학 정원 동결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4.28 6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