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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경간 M&A, 유럽 미국 등 선진국 대상으로 치열하게 경쟁중

지난 10년간 세계 국경간 세계 기업인수합병(M&A)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의 국경간(국적이 서로 다른 기업들 간) M&A가 재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 경제연구소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M&A 규모는 지난 2005년 2조 4,697억 달러에서 2007년 3조 7,730억 달러로급증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감소했으나, 2014년 2조 3,508억 달러로 재차 반등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M&A 중 국경간 M&A 비중이 2005년 약 41%에서 2014년 약 44%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한중일 국경간 M&A 규모는 2005년 247억 달러에서 2014년 953억 달러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16%씩 증가했으며, 특히 세계 국경간 M&A 중 비중도 같은 기간 2.4%에서 9.3%로 증가하는 등 10년동안 약 4배 증가했다.
건당 국경간 M&A 규모는 한중일 중 중국이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 중국은 대규모 M&A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건당 국경간 M&A 규모는 2005년 2,400만 달러에서 2010년 1.4억 달러로 급증하다 2014년 8,500만 달러로 대규모 건수가 감소한 반면, 일본은 2005년 5,10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1억 5,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나, 지난 10년간 동안 등락이 빈번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중국은 같은 기간 7,300만 달러에서 약 1억 6,000만 달러로 1건당 국경간 M&A 규모가 확대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 규모별로 일본과 중국은 지난 10년간 50억 달러 이상의 국경간 M&A 건수가 각각 13건, 5건으로 기록되는 등 대규모 국경간 M&A도 추진되었던 반면, 한국은 10~50억 달러 규모의 국경간 M&A가 전체의 약 2%에 불과하며, 50억 달러 이상은 부재한 상태이다.


대륙별로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북미·유럽으로, 중국은 아시아에서 유럽·중남미, 일본은 북미 중심으로 M&A가 확대되었다,
한국의 대륙별 M&A는 2005~2008년 아시아 70.0%, 유럽 18.4%에서 2010~2014년 아시아가 약 50%로 감소한 반면, 유럽 약 25%, 북미 15%로 확대되었다.


일본은 2005~2008년 북미 35.9%, 아시아 32.5%, 유럽 22.5%에서 2010~2014년 아시아, 유럽이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북미지역은 약 42%로 더욱 확대되었다.
한편,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여전히 아시아가 32%로 가장 높았으나, 유럽이 27.3%, 중남미 12.8%로 빠르게 확대 양상을 보였다.


한편, 주요 지역별로 가장 비중이 높은 인수대상 산업군을 보면 한국은 에너지, 중국과 일본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한국의 아시아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이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으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제조업에서 에너지 부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중국의 유럽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이 에너지 부문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했고, 일본의 북미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유럽에서는 농업/광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한중일 하이테크 기술 분야의 국경간 M&A 상위 5 대산업을 살펴보면 한국은 전자 (26.7%), 반도체 (24.3%), 화학 (22.9%), 기계류 (9.4%), 컴퓨터 (7.1%) 로 고기술이 63%, 중고기술이 37%를 차지했다.


중국은 같은 기간  M&A 상위 5 대산업으로 화학 (30.9%), 자동차제조·부품 (20.5%), 기계류 (13.0%), 전자 (12.0%), 제약 (9.9%)으로 고기술이 30%, 중고기술은 70%를 택했다.


일본은 같은 기간 국경간 M&A 상위 5 대산업으로 제약 (43.2%), 바이오 (10.0%), 컴퓨터 (8.5%), 의료장비 (8.4%), 전자 (7.8%)로 고기술이 81%, 중고기술은 19%를 도입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지분 매각 및 M&A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 일본은 자원 및 에너지, IT, 제약 등 High-End 브랜드, 첨단 기술 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해외 기업을 적극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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