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부모들, 가정에서 전반적으로 보수적


엄마는 파트타임 일하거나 가정주부, 아빠는 전일제 직업: 다수의 독일 가정에서 보수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부모들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1.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7 슈피겔 온라인은 아직도 전형적인 독일 가정의 부모직업 형태에 있어 부모들이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버지들은 많은 시간을 자녀들과 보내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 몇년동안 지속되어 왔으나, 어머니들의 전일제 근무 비율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다. 데모스코피 알렌스바흐 연구소가 최근 가정과 일의 상관관계의 연구를위해 2080쌍의 부부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이 출산후 양육휴가 기간(Elternzeit) 부모가 동시에 전일제 근무를 하는 비율은 15% 머물렀다. 기간동안 대부분은 아버지가가 전일제 근무를, 어머니는 전일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어머니가 가정주부로 있는 경우는 17%이다. 이에 따라 가사일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이 분담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아버지만 일을하고 어머니가 가정주부로 있는 가정의 비율은 2005 50%에서 2015 41%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전일제 근무를 하는 어머니의 비율 또한 2005 14%에서 2015 17% 늘어났다.  


또한, 부모들의 절반은 부모 둘다 동일한 근무시간을 갖는것이 이상적이라고 대답했으나, 이를 실현하고 있는 부모는 35%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부부 근무시간의 실현이 힘든 이유에 대해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자녀를 맡길곳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몇년간 독일 정부의 보육시설 확충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2 연방대법원, 2개 가스공급업체에 대해 요금인상 부당하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7.20 1220
7881 2008년 교육재정지원 수혜 학생 숫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11
7880 가을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71
7879 구 동독지역 주민들 여전히 통독 정치에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9.07.21 2267
7878 독일 하이테크시장, 2010년 회복세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7.21 898
7877 독일,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 급속하게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7 944
7876 독일 연방정부, 이스라엘의 이주정책 비판 file 유로저널 2009.07.27 1046
7875 구 동독지역 시민들, 독일연방공화국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 느끼지 못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7 2795
7874 사회보장보험 적자 폭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9.07.27 738
7873 독일 각 주별로 신약 공급 일정이 다르다 file 유로저널 2009.07.27 1284
7872 독일 아마존 사이트, 극우주의 서적 판매로 물의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9.07.28 2204
7871 독일 담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8 3838
7870 독일 여행사들, 여행상품 가격 인하 file 유로저널 2009.07.28 1762
7869 독일로 여행오는 관광객 숫자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09.07.28 1074
7868 열차 무임승차, 앞으로는 바로 행정당국에 고발 file 유로저널 2009.07.28 1290
7867 독일인들의 경제위기에 대한 전망이 유럽 내에서 가장 비관적 file 유로저널 2009.07.28 1037
7866 독일, 자동차 부품업계 파산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7.29 1267
7865 독일 의사들 보수 8%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03 938
7864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회 선거, 연방의회 선거일에 함께 실시 file 유로저널 2009.08.03 933
7863 최소 4명의 연방각료들이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3 1577
Board Pagination ‹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