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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임대료 제한정책, 집세에 영향끼치는 듯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집세가격이 2009 이래 지난 6 처음으로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포털사이트 임모빌리언스카우트24 (Immobilienscout.de) 의하면, 무엇보다 최근 시행된 정부의 집세제한정책이 영향을 주었다는 추측이다.


1.png

(사진출처: speigel online)


지난 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6 1일부터 베를린에 적용된 집세제한정책이 벌써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임모빌리언스카우트24 월분석에 의하면, 베를린의 1크바미터당 집세(Kaltmiete) 평균값이 5월에서 6 한달사이 3.1% 낮아져, 1크바미터당 23센트가 낮아진 8.53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달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전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는 베를린의 갑작스런 집세 하락은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보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직 집세제한정책이 시행되지 않고있는 부동산시장이 팽창해진 다른 인구밀집 지역 대도시에서는 집세가 아직도 계속 오르고 있다“고 설명한 임모빌리언스카우트의 분석대표 헤베케 (Jan Hebecker) 베를린의 이번 결과는 오직 하나로만 설명할수 밖에 없다고 전제하며, 지난달 베를린에 시행된 집세제한정책을 지목했다.


지난 6 프랑크푸르트의 집세는 0.1% 올랐으며, 뒤셀도르프 집세는 변화가 없었고, 뮌헨의 집세는 0.1% 낮아졌다. 이번 수치가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는 다음달 결과분석에 따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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