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태 불구, 독일 수출은 증가세 지속

by eknews21 posted Jul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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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태 불구, 독일 수출은 증가세 지속


그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경기가 활발했던 가운데, 독일의 수출경제가 이득을 보았다. 지난 5 독일은 수출량이 놀랍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리스의 상황은 역시 불안함의 요소가 되고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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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zeit.de)


지난 9 연방 통계청의 발표를 일제히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5 독일의 업체들이 유럽에서 크게 증가한 주문으로 인해 수출분야에서 이득을 보았다. 이렇게 독일의 수출증가는 4개월간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5 수출량은 전달과 비교해 1.7%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수출량은 0.8% 수출감소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측과 달리 올해 가장 성장을 보여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다. 


독일 업체가 수출한 상품의 가치는 950 9000 유로로, 작년 5월과 비교해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유럽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던 것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유럽연합으로의 수출량은 6.2% 증가했으며, 유로존으로의 수출은 5.1% 증가했다. 그러나, 반대로 유럽연합 국가로의 수출증가율은 2.3% 평균 이하를 나타냈다.


독일은 수입량 또한 증가해 지난 5 전달보다 0.4%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독일의 올해 하반기에 또한 더욱 활발해질 경기의 좋은 징조로 분석하였으나, 그리스 위기로 인한 불안함이 6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아직 기다려봐야 것으로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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