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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가출신 이주민 비율 높은 거주지역, 평균 임금 낮아


지난 7 에센의 경제연구소 RWI 연구결과를 보도한 이주 전문 매거진 MiGAZIN 의하면, 주거환경과 이주민들의 평균 임금 관계를 조사한 연구결과, 거주지역에 같은 국가 출신 이주민 비율이 높을수록, 지역 주민들의 일인 평균 임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이주연구 학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이번 연구의 설문 대상자는 2400명으로 대부분 25년을 독일에서 거주한 1세대 이주민으로, 터키와 동유럽 출신의 이주민들이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밖에 그리스, 중동, 그리고 아시아 출신의 이주민들이다.  


연구결과, 같은 출신의 이주민들이 거주하는 비율 1% 높아질수록 거주민 일인 한달 평균 임금이 60유로 이상에 해당하는 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활동을 하는 가능성 또한 낮아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서유럽 출신 이주민들은 예외로 반대의 성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같은 국가 출신의 이주민들이 같은 지역에서 모여사는 것이 비슷한 교육수준을 보이는 이주민들이 독일인들과 비교해 수입이 적은 이유를 설명할수 있다는 단서를 주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주 인종차별 연구소 대표 안드레아스 히어로니무스 (Andreas Hieronymus) 연구결과의 분석에 문제를 제시하며, „최근 베를린 연구에서 이주민의 고립은 노동시장의 기회를 저지하는 주요 원인이 아니라, 노동시장에서 기회를 얻지못해 이주민 출신국끼리 모여 고립된다는 결과인 것으로 나타난 있다“면서RWI 분석을 비판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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