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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에너지, 획기적 시스템 솔루션 등으로 미국 시장 본격 공략

by eknews posted Jul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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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에너지, 획기적 시스템 솔루션 등으로 미국 시장 본격 공략


에스에너지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북아메리카(Intersolar North America 2015)’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설 에스에너지는 솔루션과 모듈 등 다양한 핵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사기간 단축 및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솔루션 엠크레인(M-Crane) △세계 최초 UL 인증 제품 1,500V 모듈 △디자인이 강조된 G2G가 주력 제품이다.



일본 및 독일의 기술력과 에스에너지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M-Crane은 모듈 11장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로, 약 10% 수준의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또한 공사 기간 단축으로 EPC 비용을 15%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M-Crane은 이미 일본에서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세계 최초 UL 인증을 취득한 1,500V 모듈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시장의 수요를 예측한 에스에너지의 제안에 따라, 미국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이 협력, 개발한 이 모듈은 직렬 연결 수를 증가시켜 전선 사용량을 줄이고 선로 상의 전압을 상승시킴으로 발전효율 향상은 물론, 약 10%의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지난 1일 1,500V 태양광 모듈에 대해 세계 최초로 UL 인증을 취득했다.
에스에너지가 개발한 1,500V 모듈은 직렬 연결 수를 증가시켜 전선 사용량을 줄이고 선로상의 전압을 상승시키는 원리다. 이로써 발전 효율이 좋아지고 약 10%의 시스템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PID(Potential Induced Degradation) free 제품으로써 혹독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 모듈은 미국 시장 화재안전기준에 부합하는 UL의 모듈 Fire 안정성 테스트의 가장 높은 등급인 Type1을 취득했으며, 안정성과 성능 향상을 고려한 설계로 내전압 상승 및 발전량 향상 대응에 적합한 원부자재 모듈 BOM을 구성, 성능을 최적화했다. 에스에너지는 이미 1,500V 제품 양산을 시작한 상태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 보증기간은 25년이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하여 태양광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530MW 연간 생산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블룸버그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재무안전성을 지닌 Top Tier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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