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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은 노동당 의원들이 대다수 영국인들이 복지 정책 변화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정부 정책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은 가디언 서면 기고문을 통해 영국 국민들의 삼분의 이가 영국 정부의 복지 지출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스본 장관은 진보적인 노동당 의원들이 월요일 밤에 예정된 투표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복지 정책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노동당은 그 누구도 비난하지 말고 선거의 패배를 인정하고 대중의 의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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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오스본 장관의 복지 개혁안을 두고 당 내 의견이 엇갈려, Andy Burnham과 Yvette Cooper를 비롯한 세 명 이상의 당 대표 후보자들이 임시 당 대표, Harriet Harman이 주장하는 보다 낮은 복지 혜택 한도 지지를 거부하고 있다. Harriet Harman은 노동당이 두 자녀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 축소안을 반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오스본 재무 장관은 예산안을 공개하면서, 삭감액을 세제 혜택 수준으로 제안해 눈길을 끌었으나, 2020년까지 25세 이상 노동자에 대한 최소 임금을 시간당 9파운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해 이를 일부 상쇄했다. 오스본 장관은 품격있는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충분한 임금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보조금을 마구 지급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면을 통해, 영국인들의 삼분의 이 이상과 노동장 지지자의 대부분이 영국 정부가 복지에 너무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을 권장하는 사회적 계약을 위해, 복지 수혜자들만이 아닌 납세자들과의 암묵적인 합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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