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한전, 베트남전력공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by eknews posted Jul 21, 2015
한전, 베트남전력공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아시아 1위의 전력회사인 한국전력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전력분야 상호협력과 인적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두 전력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경영진 및 실무진의 정기 교류를 통해 양국 전력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베트남전력공사는 한전의 베트남 사업을 지원하고 한전은 베트남전력공사에 O&M 및 인적자원 개발등을 지원하는 등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부 휘 황(Vu Huy Hoang) 베트남 산업통상부장관과의 면담에서 한전이 그동안 국내외에서의 많은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효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전이 전력분야 인력양성,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관련된 기술의 전수, 기술과 인력의 현지화 등 3가지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전달하였다.
한전은 아시아 1위의 전력회사로서 현재 22개국에서 36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를 잇는 ‘한전 에너지 벨트(KEPCO Energy Belt)'를 구축하여 2020년 전체 매출액의 15%(약 12.3조원)를 해외사업에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전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축적한 발전, 송배전, 발전소 보수, 엔지니어링과 R&D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전력시장에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한 사업과 다양한 에너지원 개발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Articles
-
한전, 풍력 발전에 이어 최초 태양광 발전 진출
- 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
한전, 중동 최초 풍력사업 진출
- 한전, 이란과 최초 CDM 사업 협약 체결
-
한전, 스리랑카 최초 AMI 구축 입찰사업 수주
-
한전, 세계최대 요르단 디젤내연발전소 수주
-
한전, 세계 최초 직류 송전급 초전도 전력설비 준공식 개최
-
한전, 세계 최대 송전용량 초전도 케이블 실증
- 한전, 사우디 25억불 규모 발전사업 입찰자로 선정
- 한전, 사우디 25억불 규모 발전사업 입찰자로 선정
- 한전, 베트남전력공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한전, 발전기자재 중소기업과 해외진출 첫 결실 맺어
- 한전,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줄인다
- 한전,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 없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술 개발
-
한전, 미국 콜로라도 30MW 태양광발전소 본격 운영
-
한전, 미국 우라늄광산 인수로 연 545톤의 우라늄 확보
- 한전, 미국 괌 데데도 200MW급 가스복합 발전소 입찰사업 수주
- 한전, 미국 괌 60MW 태양광 사업 금융계약 체결
-
한전, 미국 VPP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한 첫걸음
- 한전, 미 메릴랜드주에 스마트캠퍼스 구축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