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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없는 담배갑 확산시켜 금연활동 확대



fdf.JPG
사진출처: TF1news전재

담배갑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로고없는 담배갑이 프랑스를 넘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로고없는 담배갑은 모든 담배갑에 동일한 형태, 동일한 색, 크기, 인쇄 방식을 적용하고 담배 이름만 작은 글씨로 표기하는 방식이다. 또한 모든 담배갑에는 건강에 대한 경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크게 표기하여 담배에 대한 소비와 관심을 줄이자는 운동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보건부 장관인 마리솔 투렌(Marisol Touraine)의 주제로 10개국의 대표가 파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보건부 장관은 이 모임이 "로고없는 담배갑 운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미 몇몇 나라에서는 이 안을 통과시켰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이를 제한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에서 발의한 담배 반대 운동은 '세계건강기구'(OMS)와 '담배 반대를 위한 협약기구'(CCLAT)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2년 세계 최초로 로고없는 담배갑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아일랜드와 영국이 시행을 예고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올 4월 국회 일차심의에서 2016년부터 시행 할 것을 채택한 상태이다. 

마리솔 투렌 장관은 10개국 모임에서 "오늘날 프랑스에서 매년 78,000명의 사람들이 담배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상기시키며, "우리의 공통된 목적은 오늘날의 아이들이 담배가 없는 첫 번째 세대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모임의 목적을 설명했다. 세계건강기구는 "만약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면 2030년에는 담배로 목숨을 잃게 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74%의 사람들이 로고 없는 담배갑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83%의 사람들은 담배모조품들이 기승을 부리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움직임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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