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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to-let (임대 목적 주택 구입) 세금 감면 혜택 없앤다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의 2015년 예산안 발표 이후, 임대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한 소유주들이 누리던 세금 감면 혜택이 사라질 예정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오스본 재무 장관은 Buy-to-let 주택 소유자들은 실 주거용 주택 소유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안을 내놓았으며, 임대 주택 소유주들이 모기지 이자 지급액에 대해 누리던 세제 혜택이 현재의 40% 또는 45%에서 2020년 4월에는 20%까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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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는 오스본 장관의 새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주택 임차인들과 주택 공급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PwC가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주택 소유주들은 영국 은행이 이자율을 올리는 시점부터 손실을 보기 시작할 것이며, 전문가들은 이 시기를 2016년 하반기 이후로 전망하고 있다.



10만 파운드 상당의 주택에 대해서는 소유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데, 대출 담보 비율은 85%에, 이자율 5%인 경우, 연간 100파운드 손실이 발생한다. 이자율이 5.5%로 인상되면, 주택 소유주의 손실은 더 늘어 440파운드에 이르며, 이자율이 6%에 이르면 총 추가 연간 손실액은 780파운드에 도달한다.



딜로이트의 세무 전문가 필 니클린은 세제 변화가 도입되면, 금융 위기 이후 은행 예금에서 이자를 얻지 못하고, 연금 모델을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해 임대 시장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혜택을 늘려 주택 소유 비율을 높이려 하는 영국 정부는 이 같은 변화가 전체 주택 소유주의 20%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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