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5.58) 조회 수 17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영국 학교들은 감사 결과를 향상하기 위해, 수많은 비용을 지출하면서 컨설턴트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는, 교육 감시 기관이 ‘예비’ 명목하에 감사를 실시하는 학교들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교육부 또한 교사들은 감사 대신, 학생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국 내 학교들은 컨설턴트들에게 일당 600파운드를 지급하며, 실제 감사 이전에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영국내 수많은 프리랜서들이 실제 Ofsted 감사 이전에 많은 학교에 예비 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프리랜서 컨설턴트들은 Ofsted 감사관들이 주로 지적하는 부분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5-영국.jpg



영국 교사 노동조합은 이 같은 예비 감사로 학교들이 공공 자금을 불공정하게 쓰고 있어, 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Ofsted 대변인은, 해당 기관이 학교가 감사에 대비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지속적으로 알려왔다고 말하면서,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Ofsted는 새로운 계약 조건에 따라, Ofsted 감사원들이 예비 감사를 수행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밝혔으며, 이전부터 감사관들에게 대외 예비 감사를 할 수 없다고 공지해왔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변인은 학교 감사는 우리 기관의 회계 시스템 상 필수적인 제도이며 학교의 교육 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 대변인은 또한 Ofsted의 감사 이전에 아무런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각 학교장들에게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17
    read more
  2. 영국 세무 분쟁, 기록적인 수준

    Date2015.08.18 Byeknews Views1496
    Read More
  3. FTSE CEO, 영국 노동자 평균 임금의 183배 벌어

    Date2015.08.18 Byeknews Views2510
    Read More
  4. 브렉시트 우려로, 영국 이중 국적 신청 급증 (1면)

    Date2015.08.18 Byeknews Views2458
    Read More
  5.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Date2015.08.18 Byeknews Views11279
    Read More
  6. 스코틀랜드, “녹색 브랜드” 위해 모든 유전자 조작 농산물 금지

    Date2015.08.11 Byeknews Views2133
    Read More
  7.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Date2015.08.11 Byeknews Views2295
    Read More
  8. 영국 외무 장관의 아프리카 이민자 관련 발언

    Date2015.08.11 Byeknews Views2435
    Read More
  9. 영국 정착 난민, 유럽 전체의 4%에 불과 (1면)

    Date2015.08.11 Byeknews Views2187
    Read More
  10.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Date2015.08.11 Byeknews Views2228
    Read More
  11.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Date2015.08.11 Byeknews Views2548
    Read More
  12. Axa 회장, Brexit는 영국과 유럽에 모두 해로운 것

    Date2015.08.11 Byeknews Views2026
    Read More
  13. 영국 학생들, 지나친 복지 시스템으로 나태해

    Date2015.08.04 Byeknews Views2576
    Read More
  14.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Date2015.08.04 Byeknews Views2824
    Read More
  15. 영국, 정부 소유 기업 민영화 본격 시행

    Date2015.08.04 Byeknews Views2691
    Read More
  16. 런던 부동산 매매 인지세, 영국 전체 인지세 수익의 절반

    Date2015.08.04 Byeknews Views3408
    Read More
  17. HSBC, 15억 불 상당의 벌금 부과

    Date2015.08.04 Byeknews Views1844
    Read More
  18.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Date2015.08.04 Byeknews Views1940
    Read More
  19. 영국 내 불법 이민자, 법원 명령 없이도 강제 퇴거 가능(1면)

    Date2015.08.04 Byeknews Views1570
    Read More
  20.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Date2015.07.21 Byeknews Views1745
    Read More
  21.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Date2015.07.21 Byeknews Views19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