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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영국 학교들은 감사 결과를 향상하기 위해, 수많은 비용을 지출하면서 컨설턴트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는, 교육 감시 기관이 ‘예비’ 명목하에 감사를 실시하는 학교들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교육부 또한 교사들은 감사 대신, 학생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국 내 학교들은 컨설턴트들에게 일당 600파운드를 지급하며, 실제 감사 이전에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영국내 수많은 프리랜서들이 실제 Ofsted 감사 이전에 많은 학교에 예비 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프리랜서 컨설턴트들은 Ofsted 감사관들이 주로 지적하는 부분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5-영국.jpg



영국 교사 노동조합은 이 같은 예비 감사로 학교들이 공공 자금을 불공정하게 쓰고 있어, 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Ofsted 대변인은, 해당 기관이 학교가 감사에 대비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지속적으로 알려왔다고 말하면서,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Ofsted는 새로운 계약 조건에 따라, Ofsted 감사원들이 예비 감사를 수행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밝혔으며, 이전부터 감사관들에게 대외 예비 감사를 할 수 없다고 공지해왔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변인은 학교 감사는 우리 기관의 회계 시스템 상 필수적인 제도이며 학교의 교육 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 대변인은 또한 Ofsted의 감사 이전에 아무런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각 학교장들에게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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