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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배우, 트위터로 로마 도심 청소 제안

이탈리아의 배우 Alessandro Gassmann이 트위터를 통해 로마 시민들에게 도심 청소를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로마 도심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달했으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Alessandro Gassmann는 지난 주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로마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 의식을 통해 팔을 걷어붙여 도심을 청소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역사의 도시 로마를 지키는 본보기가 되자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촬영중인 우루과이에서 “불평도, 모욕도 그만하고, 실천에 옮기자”라고 트위터에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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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은 수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는데, 일부 시민들은 직접 거리에 나가 청소에 나선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트위터에 포스팅하기도 했다. 현재 거센 사임 압박을 받고 있는 Ignazio Marino 로마 시장 또한 Alessandro Gassmann의 글을 인용하며,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배우 Massimo Wertmuller를 포함한 일부 시민들은 이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Alessandro Gassmann의 주장이 무의미하며, 이미 시민들이 쓰레기 수거를 비롯한 공공 서비스 비용을 위해 무거운 세금을 부담하고 있으며, 로마의 관료주의와 무너진 공공 시스템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계의 부정 부패와 뇌물 수수로 인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인프라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공공 주택 정책 및 각종 정부 서비스 시행에도 부정 계약이 만연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로마는 정치적인 문제와 관료주의로 인해 쓰레기 수거 및 대중 교통 시스템을 포함한 각종 공공 서비스 질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이터 통신과 뉴욕 타임즈를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도 이를 다룬 바 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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