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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치인들, 깔레 난민 문제를 영국 측에 떠넘기기 원해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유로 터널을 통해 영국으로 입국하려는 난민들이 깔레 지방에 진을 치고 매일 불법 입국을 시도하는 가운데, 프랑스 측이 깔레 난민 문제를 영국 측에 떠넘기려 한다는 일부의 지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중도 우파 성향의 Xavier Bertrand 전 장관 및 프랑스 깔레 시의 Natacha Bouchart 시장은 프랑스 정부가 영국 국경을 깔레로 이전하기로 합의한 12년 조약을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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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재협상이 이뤄진다면, 난민 위치를 획득하고자 하는 불법 이민자들이 프랑스 국경을 떠난 것으로 간주되어, 깔레 난민 문제는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가게 된다. Xavier Bertrand 전 보건부 장관은 “이민자들이 가도록 두고, 영국 캐머론 총리가 영국에서 무슨 정책이던 시행해서 (난민 문제를) 해결하도록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도 우파 성향의 깔레 시장, Natacha Bouchart는, “영국인들은 자기들의 법을 우리 땅에서 강요하고 있다. 깔레 시는 프랑스 도시이지 영국 도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Natacha Bouchart 시장은 유로 터널의 맞은 편에 있는 영국 켄트 지방에 난민을 위한 캠프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국 언론들이 연이어 내보내고 있는 반 프랑스 성향의 기사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며, 영국이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Natacha Bouchart 시장과 Xavier Bertrand 전 보건부 장관은 깔레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영국의 국경을 켄트에서 깔레로 옮기기로 합의한 2003 Le Touquet 조약을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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