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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는 정부가 유로 터널을 통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난민들을 염두에 두고, “깔레로부터 몰려오는 불법 이민자 떼거리(swarm)”를 그냥 묵과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문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로 터널이 위치한 프랑스 깔레 시의 시장이 캐머론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이 인종차별적이며, 그가 무지하다고 직접 비난했다.


지난 금요일, 채널 5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깔레 시장은 캐머론 총리가 난민들을 지칭하면서 사용한 “swarm”이라는 용어가 극단적이고 인종차별적이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캐머론 총리의 해당 용어 사용이 부적절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면서, “현 상황에 대한 무지의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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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 주를 맞아 영국에 머물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는 깔레 난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수색대와 탐지견을 배정하고, 더 높은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캐머론 총리는 노동당의 리더, Harriet Harman과 그림자 내각 내무부 장관, Yvette Cooper를 비롯한 여러 노동당 의원으로부터 그의 발언이 선동적이며, 분열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한편,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터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로 터널 측은, 매일 수천 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기차나 트럭에 불법 탑승을 시도하면서 보안 및 운송 체계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난민 문제로 인해 유로 터널을 이용한 물류에 차질이 생기면서 수많은 영국 기업들이 항공을 비롯한 대체 운송 경로를 찾고 있다. 한 긴급 운송 사업자는 깔레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보다 긴급 항공 운송 문의가 서너 배는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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