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평균임금 상승


vc.JPG
사진출처: 20 minutes전재

프랑스인의 평균 명목임금은 2474유로로 전해 비해 상승했다. 사회보장기구 중앙청Acoss의 통계조사에 의하면 지난 2014년 프랑스 1인당 소득임금SMPT은 2474유로로 전해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무료일간지 20minutes가 알렸다. 

1인당 소득은 0,4%의 상승률을 보인 소비자 물가지수 보다 높은 수치로 이로 인해 임금노동자의 구매력이 1,1%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민간부분에서 6000개에 이르는 고용감축을 행함으로써 얻어진 효과이기도 하다. 

프랑스에는 백 오십만에 이르는 민간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지난 해 약 천 칠백만의 고용 창출을 통해 2013년 대비 안정세를 보였지만 이는 2013년에 보인 0,6%의 고용감소 추세를 볼 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그리고 2012년, 2013년 감소현상을 보이던 임시직의 경우 2014년은 다시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어 실직적인 고용안정이 이뤄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Acoss의 조사에 따르면 민간부분의 70%에 이르는 제 3차 산업 부분, 특히 통신업과 서비스업의 고용이 뚜렸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산업, 건설부분의 국가고용은 약 칠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고용률 하락을 가져왔다. 특히 자동차산업부분에서11500개의 일자리 감축을 보이며 5,2%의 급락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지역별로 보면 기아나, 레위니옹, 과들루프 등 프랑스령 해외지역의 고용률은 상승했다. 특히 레위니옹과 과들루프의 1인당 평균소득은 2,4%로 최고의 증가률을 보였다. 한편 수도권지역인 일드프랑스, 론알프, 미디 피레네 등은 고용활성화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일 드 프랑스는 13700의 일자리가 늘어났으며(+0,3%) 유일하게 건설업부분의고용창출이 된 지역이기도 하다. 반면 로렌, 프랑슈 콩테 등 프랑스 북부지역은 심한 고용감소현상이 일어났으며 이는 서부지역보다 더욱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역간 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5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294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293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편집부 2022.05.10 70
292 프랑스, 전쟁 악영향 우려에 수입 농식품 '거울조항' 잠정 중단 file 편집부 2022.03.29 70
291 프랑스, '기후클럽' 참가국에 CBAM 면제 시사 file 편집부 2022.03.08 70
290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69
289 잠자는 거인,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화산 편집부 2022.12.21 68
288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8
287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8
286 프랑스 4월1일부터 유류할인, 에너지 체크, RSA 재평가 file 편집부 2022.04.04 68
285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편집부 2022.11.03 67
284 프랑스, 카페와 레스토랑 및 다양한 사업체 벡신 패스 도입 편집부 2022.03.08 67
283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선거 20년만에 최초로 연임 성공 file 편집부 2022.04.27 66
282 프랑스, 소비자에게 광고 쿠키 부과한 MS에 6천만 유로의 벌금 부과 편집부 2022.12.30 65
281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5
280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편집부 2022.11.30 64
279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file 편집부 2022.03.08 64
278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63
277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3
276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3
Board Pagination ‹ Prev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