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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나라는 미국


한국인 여행자 수 2010년 비해 3배이상 증가했고, 여행시 한 국가 방문보다 장기간으로 여러 국가 방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여행 기업 호스텔월드가 한국을 비롯한 7개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한국인 응답자 중 25%가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국가 1위로 꼽았다. 2위는 그리스(21%), 3위 뉴질랜드(18%), 4위 스위스(16%), 5위 독일(15%) 순으로 선호했다.
한국은 여행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평균 여행 국가 수는 3개 미만으로, 대부분의 한국인은 전 세계 99% 이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세 명 중 한 명 미만의 한국 성인은 아직 한번도 해외 여행을 해 본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전 세계 3분의 2에 해당하는 121개국 이상을 방문한 한국인은 1% 이내에 그쳤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브라질, 멕시코, 인도, 이집트 등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곧 변화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국인은 한 국가만 관광하는 것보다 장기간 동안 여러 나라를 관광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 여행자 비율은9% 미만이었던 것에 비해, 2014년에는29%로 5년 사이에 3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인들이 꿈꾸는 여행지로 선정된 미국을 이미 방문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은 약 23%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웃나라 일본(34%)과 중국(27%)이 각각 1,2위를 지키며 한국인들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다음으로 4위는 태국(17%), 5위는 독일(11%), 6위는 베트남(10%), 7위는 싱가포르와 프랑스(8%), 9위는 필리핀(7%), 10위는 말레이시아(7%) 등의 순이었다.
한국인들 중에서 여행을 다녀온 응답자 반 이상은 여행을 가는 이유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67%)라고 대답했다. 또한 중요한 이유로 ‘세계를 보기 위해’(57%), ‘세계를 배우기 위해’(48%) 등을 언급했다. ‘모험을 하려’(21%) 떠나는 여행자 및, ‘모험을 찾으러’(11%) 떠나는 여행자 등 새로운 모험에 관심을 가지려는 여행자도 적지 않았다.
호스텔월드 오토 로젠버거(Otto Rosenberger) CMO는 “여행 할 때 단지 세계를 보기 위해서만 가는 것이 아닌 세계를 ‘만나기 위해’ 가는 것으로, 여행 중 만난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여행의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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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마야 문명과 현대문명이 공존 하는 곳으로 유적지뿐만아니라 체험할 것이 무궁무진한 칸쿤으로 새롭고 력서리하고 다양한 시설의 호텔(리조트)가 많은 지역이다.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자들은 졸업 후 바로 취직(27%)이나 언어 장벽(21%)을 해외 여행을 하지 못한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들 대부분의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 여유(71%)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의 다른 6개의 국가 중, 영국인이 세계 5%를 발견, 평균 10개국 방문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인은 4.5%로 평균 8개 국가를, 이웃 국가 프랑스는 5개 국가 여행 등 세 국가 모두 나라간 접근이 용이한 이유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호주인은 6개 국가 방문으로 전 세계 3% 정도를 발견했으며, 미국인은 평균 3개국 방문으로 1.5%를, 브라질인은 2개국으로 1% 미만을 차지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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