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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들, 미스트랄 구매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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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s Echos전재

러시아에 판매되기로 했던 프랑스의 군용 수송함(헬기전용 항공모함) 미스트랄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프랑스 정부의 계약 취소로 여러 나라들이 이 수송함 구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현재 여러 국가들이 미스트랄의 구매 의사를 밝혀 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 이전에는 러시아와의 환불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미스트랄의 (다른국가에) 재판매하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현재는 이 문제가 해결된 상태 » 라며 프랑스 정부의 미스트랄의 재판매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미스트랄과 같은 종류의 함선에 대한 세계 수요는 향후 10년간 26척 가량이 될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미스트랄의 재판매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어서 « 그러나 이 미스트랄을 구매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국가는 캐나다, 인도, 브라질 등의 5~6개 국가 뿐이지만 이는 충분히 많은 수라고 볼 수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 함선의 값비싼 유지, 운용비용 게다가 연안 방어용이 아닌 해외 작전을 수행하는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미스트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나라들에게는 꽤 까다로운 조건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기술로 미스트랄과 같은 대형 함선을 건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 나라들의 조선소 등에서 반대 로비를 벌인다면 미스트랄의 재판매는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이 미스트랄은 애초에 러시아 해군의 주문에 따라 건조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판매할 경우, 함선의 여러 부분을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부담이 따른다. 미스트랄을 건조한 프랑스의 DCNS의 대표 에르베 기이유는 지난 2월 새로운 고객에 맞추려면 이 비용은 수천만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또한 DCNS측은 미스트랄의 신속한 재판매를 해야할 입장에 쳐해있다. 

이 두 미스트랄의 항구 정박, 감가 상각등의 관리 비용만 백만에서 5백만 유로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다른 국가에 재판매 할 경우 러시아에 판매하려 했던 가격보다 낮게 팔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 결국엔 이 미스트랄 때문에 10~20억유로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라며 군사무기 전문가인 필립 미고는 한 숨 지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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