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 여러 나라들, 미스트랄 구매의사 밝혀



scd.jpg
사진출처: Les Echos전재

러시아에 판매되기로 했던 프랑스의 군용 수송함(헬기전용 항공모함) 미스트랄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프랑스 정부의 계약 취소로 여러 나라들이 이 수송함 구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이 현재 여러 국가들이 미스트랄의 구매 의사를 밝혀 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 이전에는 러시아와의 환불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미스트랄의 (다른국가에) 재판매하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현재는 이 문제가 해결된 상태 » 라며 프랑스 정부의 미스트랄의 재판매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미스트랄과 같은 종류의 함선에 대한 세계 수요는 향후 10년간 26척 가량이 될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미스트랄의 재판매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어서 « 그러나 이 미스트랄을 구매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국가는 캐나다, 인도, 브라질 등의 5~6개 국가 뿐이지만 이는 충분히 많은 수라고 볼 수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 함선의 값비싼 유지, 운용비용 게다가 연안 방어용이 아닌 해외 작전을 수행하는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미스트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나라들에게는 꽤 까다로운 조건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기술로 미스트랄과 같은 대형 함선을 건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 나라들의 조선소 등에서 반대 로비를 벌인다면 미스트랄의 재판매는 힘들어 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이 미스트랄은 애초에 러시아 해군의 주문에 따라 건조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판매할 경우, 함선의 여러 부분을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부담이 따른다. 미스트랄을 건조한 프랑스의 DCNS의 대표 에르베 기이유는 지난 2월 새로운 고객에 맞추려면 이 비용은 수천만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또한 DCNS측은 미스트랄의 신속한 재판매를 해야할 입장에 쳐해있다. 

이 두 미스트랄의 항구 정박, 감가 상각등의 관리 비용만 백만에서 5백만 유로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다른 국가에 재판매 할 경우 러시아에 판매하려 했던 가격보다 낮게 팔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 결국엔 이 미스트랄 때문에 10~20억유로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라며 군사무기 전문가인 필립 미고는 한 숨 지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5 프랑스 1인당 의료비 OECD 국가 중 2위. file 유로저널 2009.12.14 1804
2434 2010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09 2011.10.17 1804
2433 미라보 다리에서 흘러간 사랑 편집부 2019.10.09 1804
2432 1년 전 안면 이식 수술 받은 그녀... 지금은? file 유로저널 2006.11.28 1805
2431 라팔 전투기, 이번에는 브라질에 팔리나?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05
2430 프랑스 관광객 정체 file eknews10 2015.02.17 1805
2429 프랑스, 엠마뉴엘 마크롱 새 정부 내각 인사 발표(1면) file eknews10 2017.05.23 1805
2428 세실리아, 사코에게 문자받은 적 없어 file 유로저널 2008.03.12 1806
2427 프랑스, 최저임금액 2.3% 인상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4.17 1806
2426 논란의 중심에 선 올해의 자선공연 ‘레 장푸와레(Les Enfoirés)’ file eknews10 2015.03.03 1806
2425 파리 지하철 여성비하성 광고, 논란 속 철수 file eknews 2015.11.03 1806
2424 활기 되찾는 파리 관광산업 file eknews10 2017.07.11 1806
2423 작가 가브리엘 마츠네프 Gabriel Matzneff 아동강간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1.13 1806
2422 브루니 사르코지 영부인, 달라이 라마 만나 file 유로저널 2008.08.26 1807
2421 새로운 차량용 연료 E10 시판. file 유로저널 2009.04.07 1807
2420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807
2419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1807
2418 프랑스, 시리아 난민에 1000유로씩 지급 file eknews10 2015.09.14 1807
2417 특혜의혹 받는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 file eknews10 2017.06.27 1807
2416 佛 "내년 경제 성장률 예상보다 하회할 것" (펌) file 유로저널 2008.10.23 18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