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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회장, Brexit는 영국과 유럽에 모두 해로운 것

Axa 그룹의 Henri de Castries 회장은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이탈할 경우, 유럽 연합과 영국 모두에 악영향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보험사인 Axa의 Henri de Castries 회장은 브렉시트가 마치 이혼처럼 양자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면, 유럽 내에서 영국의 위치와 영향력은 급감할 것이며, 영국은 마치 “커다란 스위스”와 같은 존재로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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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de Castries 회장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정치 경제 리더들의 모임인 Bilderberg 그룹의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유럽 내에서 영국의 미래를 논하는 논쟁에서도 적극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Bilderberg 그룹에는 영국의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 및 HSBC의 더글라스 플린트 회장 등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 Castries 회장은 유럽 연합이 지나 70년 간 “성장과 평화, 사회 안정성”을 제공해왔으나, “모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유럽 연합 모델의 약점을 이해하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유럽 연합 제도는 완벽히 만족스럽지 않으며, 여러 가지 개선점이 있다. 혼자 로마군대에 대항해 싸우던 골 부족을 본받지 말고, 함께 힘을 합쳐서 이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편이 훨씬 낫다.”라고 덧붙였다.



오스본 재무 장관이 프랑스를 방문했던 지난 달, Henri de Castries 회장은 그와의 면담 중에 “영국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로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영국이 이유로 EU에서 이탈한다면 국가적인 위상과 영향력이 줄어들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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