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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착 난민, 유럽 전체의 4%에 불과

유럽 내에서 최초로 난민 자격 취득을 위해 신청한 이민자들의 단 4%만이 최종적으로 영국에 거주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의 “이민자 떼” 발언이 화제가 되어 많은 영국인들이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해 심각한 인식을 갖게 되었으나, 실제로 영국에 정착하게 된 난민들은 유럽 전체 신청자들 중 단 4%에 불과했다.



유럽 의회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 전역에서 난민 지위를 얻기 위해 신청한 사람들은 총 185,000명에 달했다. 영국은 일곱 번째로 많은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었으나, 그 수는 7,335명에 그쳤다. 반면, 독일은 73,120명으로 가장 많은 이들에게 난민 자격을 제공했으며, 헝가리가 32,810명으로 2위, 이탈리아가 15,245명으로 3위,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리아는 각각 14,770명, 11,414명, 9,705명으로 4,5,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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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인구 수에 비례한 난민 수용 순위에서는, 영국의 순위가 크게 밀려나 백만 명 당 114명의 난민을 허용, 17위에 머물렀다. 반면, 발칸 반도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려는 난민들의 유입 경로에 있는 헝가리는 인구 백만 명 당 수용 난민이 3,322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스웨덴이 1,184명으로 2위, 오스트리아가 1,141명으로 3위, 독일이 905명으로 4위, 몰타가 811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지난 해, 유럽 연합에서 최초로 난민 신청을 한 이들 중, 절반이 난민 자격을 얻었으며 총 104,000명에 이르렀다. Eurostat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유럽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한 사람들 중, 코소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출신이 가장 많았으며, 영국에서 난민 자격을 신청한 이들의 상당수는 파키스탄과 시리아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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