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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그리스에 860억 유로 규모 구제 금융 제공 승인

유로존의 재무 장관들은 그리스에 860억 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 통화 기금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 참여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유럽 연합 의회와 독일, 국제 통화 기금의 입장이 첨예히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의 채무가 일부 경감되지 않는 한, 그리스가 지속적으로 채무를 상환해나갈 수 없으리라는 비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독일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국제 통화 기금은 이번 그리스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브뤼셀에서 열린 여섯 시간에 걸친 유로존 재무 장관 회의 직후, 국제 통화 기금의 크리스틴 라가드 총재는 “나는 그리스의 부채가 지속(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했기에, 그리스가 독자적으로 채무를 상환해나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견해를 고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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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화 기금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 참여가 불확실해지면서, 독일 및 네덜란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위한 재정 지출에 대한 각국 의회의 승인을 받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 장관은 “유로 그룹 재무 장관들은 국제 통화 기금이 기존에 약속한 바와 같이, 오는 10월에 그리스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했기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국제 통화 기금을 설득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로존의 재무 장관들은 ‘필요할 경우’ 그리스의 채무를 일부 경감해주기로 합의했다. 이 경우 그리스에 채무 유예 기간을 늘려주고, 만기를 연장해줄 가능성이 있으나, 절대적인 금액에 대한 탕감은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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