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 2분기 0,4% 성장


독일 경제가 2015년 2분기에 그리스 사태에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 연방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쥐트도이체 차이퉁(SZ)'의 보도에 따르면, 2분기(4월에서 6월까지)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에 비해 약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08-독일김신종.jpg



이번에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낮은 유가와 유로화 약세, 그리고 개인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유로화 약세는 독일 기업들이 유로화를 쓰지 않는 비유럽 국가로 수출을 증가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했고, 이 덕분에 'Made in Germany' 상품이 세계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독일 경기가 활기를 띄자 고용률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임금도 상승해 개인 소비가 늘 수 있었다.



연방정부는 올해 독일 경제가 1,8%,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경계해야할 점도 있다. 독일의 최대 수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에서 독일 기업의 차량이 예전만큼 많이 팔리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독일과 러시아 사이의 껄끄럽고 불확실한 정세로 많은 독일 기업이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경제 성장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독일 기업, 나아가 독일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사진출처: SZ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9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file 편집부 2024.06.02 9
9788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87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10
9786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file 편집부 2024.06.02 11
9785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12
9784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83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3
9782 독일 직업 훈련생 부족 심화로 73,000이상의 훈련생 자리 공석 file 편집부 2024.06.02 13
9781 독일 장기 실업 문제 심화중이지만 기업은 구인난 file 편집부 2024.06.02 14
9780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9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8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7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file 편집부 2024.06.02 15
9776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75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74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773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2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1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9
9770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