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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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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프랑스 대학생들의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곧 다가올 9월 새 학기를 맞이해 전국 대학생연합UNEF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불안정은 더욱 심화 될 전망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이 보도했다. 

올랑드 정부 이후 학생들의 생활비는 8,4% 상승했지만 긴축재정정책으로 인해 올해는 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보조정책도 마련되어있지 않다. UNEF에 의하면 대학생의 35%가 부모의 경제적 도움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 중 겨우 25%가 장학금혜택을 받고 있다. 

자취를 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 한달 평균 생활비는 800유로로 이는 중산층 평균 소득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고 평균 주 11시간을 일해야 하는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어려움이 따른다. 한편 프랑스 전역에서 대학생들의 생활고가 심화되어가는 반면 파리의 대학생활은 알뤼르법(ALUR도시화와 주택정책)으로 인해 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대료한도제는 주거비 상승세를 억제하고 부동산비 통제정책으로으로 학생들은 평균 495유로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생 정기교통권인 이미진에르imagin’R는 존 통합으로 연 128유로를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높은 임대료와 교통비로 인해 대학생들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다.  르아브르, 낭시 , 스트라스부르그 등에서의 임대료는 1,8-6,6%가 상승했으며 릴에서는 장학생의 경우 교통카드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 외에도 7% 상승률을 보인 전기세, 1,6%가 오른 학생식당 그리고 0,9% 인상된 학생보험 등 생활 전반의 물가 상승이 대학생활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UNEF는 학생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장학제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올해 대학등록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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