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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통사고율 증가로 도로안전에 경적 울려

프랑스의 도로안전에 적신호가 울렸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qro)에 의하면 2014년 대비 올 7월 한달 도로 교통사고 사망율이 19% 상승하고 사고율도 높아지면서 정부의 안일한 대책이 여론의 공격을 받고 있다.

정부 도로안전부는 7월 교통사고율 증가의 원인으로 작년에 비해 좋은 날씨와 테러위험때문데 많은 이들이 프랑스 내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자동차 도로 집중률이 높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105명의 사망자 피해를 낸 오토바이 운행 증가현상도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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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하락세를 보이던 교통사고 사망률은 2014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7개월간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작년 대비 3,8% 상승했다. 최근 정부의 도로안전정책의 안일함에 여론의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하지만 지난달 말 크리스티안느 토비라 법무부장관이 무면허운전을 범죄행위가 아닌 벌금형으로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휴가철 대이동을 앞두고 무책임한 언사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로안(Rohan)에서 무면허 미성년자 운전으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파리에서는 무면허 운전자에 의해 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도로안전정책은 논란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주 금요일 카즈뇌브 내무부장관은 앞으로 도로안전 위반에 대해 더욱 엄격한 처벌이 가해질 것이며 도로안전 공동위원회(CISR)는 9월에 회동을 가지고 새로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카즈뇌브 장관은 도로안전 관련 26개의 정책을 발의했으며 이 중 19개는 이미 시행 중이다. 운전 중 헤드셋과 이어폰 사용 금지조항을 포함해 초보운전자의 음주단속은 혈중알콜농도0,2g/l로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카즈뇌브 장관은  강제적인 정책보다는 시민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는 사회공동체의 자발적 책임의식을 촉구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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