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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권과 파리 관광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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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oint전재

파리를 비롯해 프랑스 수도권지역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 시사주간지 르 뽀앙Le Point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 숙박이용객이 약 천오백만으로 집계되면서 작년 대비 1,6% 관광객 증가율(문화관광위원회CRT 통계)을 보였다. 

올 상반기 테러 등의 영향으로 경제활동 둔화 속에서 관광산업의 호조는 고무적인 일이다. 특히 프랑스의 전반적 경기침체와 마그레브지역 기피현상으로 프랑스인들이 파리와 수도권을 바캉스지역으로 선택하는 추세를 보여 자국민 관광율 상승(+2,9%)에 한 몫을 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다른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변화가 없는 반면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해 대비48,9%가 늘어났다. 올해 중국인 관광객 수는 최고를 기록했으며48시간 안에 비자 발급 조치로 보다 편리해진 절차 덕분이라는 것이 문화관광위의 설명이다. 

각국 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보면 스페인(+5,2%)과 영국(+2,2%) 관광객이 증가한 반면 러시아(-39%), 일본(-21,2%), 이탈리아(-12,7%), 네델란드(-7,2%) 그리고 독일(-4,2%) 관광객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특히 러시아와 일본의 경우 경제 위기와 함께 화폐가치 하락에 의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상반기 평균 객실 점유율은 72,7%로 지난 해 비해 다소 감소했으며 수도권 호텔 평균 이용료는 하락한 반면 낮아진 객실 점유율에 따른 이윤 감소를 피하기 위해 파리의 호텔들은 객실료를 올렸다. 프랑스 외무부에 의하면 2015년은 전국적으로 팔천오백만 관광객의 유입이 예상되며 외국인 호텔이용율 상승추세로 인해 기록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여름, 숙박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그 만족도가 크다. 특히 프로방스 알프 코타쥐르, 브르타뉴 그리고 노르망디 지역의 숙박업이 호황이었다. 

하지만 통계수치에서 보이는 관광객의 증가가 호텔업계의 이윤과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여행 형태로 떠오르고 있는 캠핑장(+9%), 유원지(+6-+10%), 유람선(+10%) 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특히 세계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25%)의 활약으로 인해 기존 전통 숙박업계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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