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있는 고속도로 구간, 차량운행 속도 줄인다
by eknews10 posted Aug 25, 2015
마을있는 고속도로 구간, 차량운행 속도 줄인다
사진출처: REUTERS전재
고속도로 구간에서 마을을 통과하게 되는 경우, 차량 운행 속도를 현행 시속 130km에서 90km로 줄이게 된다. 환경부장관 세골렌 루와얄은 iTELE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전역에서 약 15개에서 20개의 마을이 이에 해당된다"고 밝히며 마을에 영향을 미치는 공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골렌 루와얄은 관계 법령이 내부부장관과 자신에 의해 도지사들에게 하달되었다고 밝히며, "각 도시를 관장하는 도지사는 읍,면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해당지역의 차량 속도를 줄일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속도감속과 관련해 "해당되는 읍,면장의 요청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Articles
-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프랑스 자동차 및 명품 산업에 악영향 우려
-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
프랑스, 2015년 9월부터 제도와 법규들이 많이 달라져
-
프랑스 환경부, 버려지는 음식물 제품 재활용 촉구
-
프랑스 정부, 기업들의투자 촉구에 적극 나서
-
프랑스 2015년 포도수확 줄어든다
-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 완전 정지 상태
-
프랑스 정부, 경제 성장 예상되는 2016년에는 세금 인하 전망
-
마을있는 고속도로 구간, 차량운행 속도 줄인다
-
파리에서 학업비용, 타지역에 비해 최대 두배까지 높아
-
프랑스 수도권과 파리 관광객 증가
-
암스테르담-파리 행 탈리스 고속열차 무장괴한 습격(1면)
-
RER A선 2018년부터 부분적 자동화 시행
-
프랑스, 교통사고율 증가로 도로안전에 경적 울려
-
신학기 보조금 500만명의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지급(1면)
-
변화하는 프랑스인들의 주류 소비성향(1면)
-
프랑스, 이례적 교통사고율 증가
-
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
프랑스, IS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 국가로 드러나
-
프랑스 빵집, 자율 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