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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협정임금, 인플레이션 대비 크게 올라


독일의 임금협정표에 따라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인구는 1900만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올해 두번째 분기 임금이 3.1% 오른 반면, 독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5%, 인플레이션 대비 독일 근로자들의 임금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


지난 2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부터 6월사이 독일 근로자들의 임금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 보다 여섯배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2분기간 독일 임금협정표에 따른 임금 상승률은 특별 상여금을 포함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3.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률은 반대로 0.5% 머무른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임금상승은 직업 분야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통계청에 의하면, 연방 지방자치 단체들의 공공업무 분야에서의 임금 상승률이 가장 크다. 예를들어, 공공업무 분야에서의 프리렌서 업무와 학문적 업무, 그리고 기술적 업무의 임금은 4.0% 올랐으며, 건강 사회분야 업무들의 임금 또한 3.7% 오른 모습을 보였다. 다른 평균 이상의 임금상승률을 보인 직업분야는 재정 보험업무(3.4%) 가공업(3.3%) 있으며, 반대로 판매상업 분야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률은 1.0% 머물렀고, 부동산 업무 종사자들의 임금 또한 0.6% 상승률에 머물렀다.


총체적으로 인플레이션 보다 여섯배가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인 독일은 여전히 소비활동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 지난 2분기 독일의 0.4% 경제성장에 기여를 했다는 분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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