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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택가격 , 유로존의 불평등 감소시켜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럽의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유럽인들의 자산배분이 조금 평등해졌다. 하지만, 이는 주택소유율이 높은 국가에만 해당된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7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럽의 자가부동산 가치가 오늘처럼 큰적도 드물다며, 유로존의 주택가격 붐이 빈곤층과 중산층에게 이득을 주고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은행의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택가격 상승이 불평등을 감소시킬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빈곤층 또한 주택을 소유하는 비율이 높을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특히 자가주택 소유율이 낮은 독일은 예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과 함께 빈곤층이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가 드문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몰타 공화국이다.  


그러나, 스페인과 포루투칼, 핀란드, 그리고 네델란드에서는 많은 빈곤층 국민들이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주택가격 상승이 국민들의 자산분배 불평등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의 최저 금리정책은 유로존 개인자산의 가치가 점점 오르는 이유로 지목되며, 부동산 외에 특히 주식의 가치상승에도 이유로 지목된다. 하지만, 주택가격 상승이 유로존의 불평등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반면, 높아지는 주식시세는 전혀 반대의 현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무엇보다 빈곤층 보다는 상류층의 자산이 주식에 투자되는 경우가 잦아서인 것으로 설명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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