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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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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Monde전재

파리를 포함한 일드 프랑스 지역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 '나비고'( pass Navigo)의 가격이 9월1일부터 70유로로 단일화 된다. 이로서 지역 시민들은 일드프랑스의 모든 지역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 70유로의 요금으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먼 곳을 여행할 수록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는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을 수 없다. 

이번 개혁으로, 파리 외각의 시민들은 혜택을 보았지만, 파리에 사는 시민들은 이전보다 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다. 1,2존, 2,3존의 경우 매월 3,5유로(연간 38,5유로)를 더 지불한다. 반면 3,4,5존을 이용하는 시민의 경우 이전보다 매월2,3유로를 덜 지불하며, 1-5존을 이용하던 시민들은 연간 435유로를 절약할 수있게 된다.

일드 프랑스 지역에서는 380만명이 정기적으로 나비고 패스를 이용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이들 중 40만명이 이전보다 더 오른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고 밝혔다. 나머지 340만명은 이전보다 감소된 요금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요금 제도로, 형편상 티켓을 하나씩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혜택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우려와, 외각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요금 인하가 아니라, 교통의 질을 보장하는 것(외각 지역의 노선 신설 등)이 더 중요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사회당과 녹색환경당의 발의로 국무총리 마뉴엘 발스에 의해 승인된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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