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재인식 야권 세력구도 재편에 'DJ와 YS'세력 모아 위기 탈출 도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자신의 세력인 친노에 동교동계(DJ)와 상도동계(YS) 세력의 전격적 결합을 통한  ‘세력구도’ 재편 구도를 계획하고 있지만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문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1990년 1월 22일 단행된 3당(민주자유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 합당 이전까지의 YS를 야당 지도자로 인정하고 이를 야당사에 포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 문 대표의 ‘DJ·YS 세력 껴안기 플랜’이 적중한다면, 세정치민주연합의 세력 강화로 적어도 호남발 신당의 명분은 좁아지면서 핵심 변수인 천정배(무소속 의원) 신당 역시 동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동교동계(DJ)와 상도동계(YS) 세력의 전격적 결합은 영·호남 민주화 세력의 만남을 통해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동서 화합을 통한 ‘국민대통합’을 겨냥한다는 것일 뿐만 아니라, ‘부마항쟁의 요체’ 부산·경남과 ‘민주화의 심장’ 광주·전남의 대통합을 이룬다는 것으로 명분과 실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로인해 중도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으로 양분된 민주화 세력을 통합한다면 정국은 ‘민주 대 반(反)민주’ 구도로 재편될 수 있어 외연 확장까지 가능하게 된다. 

1987년 6월 항쟁의 촉진제 역할을 했던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세력이 한데 모일 경우 차기 총·대선에서도 문 대표의 승산이 점쳐질 수 있어 이들의 결합 가능성만으로도 여의도 정치권은 요동치고 있다.

1010-정치 2 사진 2.png 1010-정치 2 사진.png

2012년 대선에서 범야권이 대동단결했지만, 보수층의 저항으로 결국 49%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여기에 부산·경남의 YS 세력까지 함께한다면, 그리고 영남권인 노무현세력까지 함께 한다면 셈법상 야권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게다가 인물면에서도 지난 4·29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문 대표의 차기 대선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지만, 인물 구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여권의 대권잠룡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으로 읽힌다. 
하지만 한 야권 관계자는 야권 지지층조차 투표장으로 불러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도동계(YS) 세력 등 중도보수층을 먼저 공략하는 것은 전략적 오판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언론인  윤지상씨는  이와같은 세력 재편 구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 정치의 상수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박정희 군부독재에 저항한 DJ·YS 세력이 힘을 합쳐 ‘범보수 대 범진보’ 구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현실론’부터, 야권 지지층의 와해를 초래할 것이란 ‘한계론’이 터져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편,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개혁과제 추진에 대한 측면지원에 집중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25 남북합의 효과로 1주일 전 대비 2.9%p 상승한 24.7%를 기록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 위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8.25 남북합의 분위기와 더불어 서울역 고가공원이 교통대책 미흡을 이유로 서울경찰청에 의해 제동이 걸리고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되면서 1.4%p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역시 대북 안보현안에 대응해 남북 관계증진 방안을 제안했지만 8·25 남북합의로 당청 지지율이 급등해 주목을 끌지 못하며 0.9%p 하락, 13.5%를 기록하면서 3위를 유지했다. 기존의 소선거구 제도 개혁을 제안하고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의 회동 소식이 보도된 안철수 전 대표는 1.0%p 상승한 7.7%로 4위를 유지했고, 김문수 전 지사는 1.3%p 오른 5.3%로, 오세훈 전 시장을 밀어내고 5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1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4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0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4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20
32548 건강 빅맥 먹으면 몸에 해로움 1시간내 나타나 file 2015.10.09 1914
32547 건강 청소년들 살 안 찌고 싶으면 일찍,충분히 자야 file 2015.10.09 1987
32546 건강 귀가 먹먹하고 어지러운‘메니에르병’, 평소 생활습관 관리 중요 file 2015.10.09 2658
32545 건강 한국 성인 남성 50%가 심뇌혈관질환 선행 질환자 경고 file 2015.10.09 3610
32544 여성 30대 여성, 육아 등 스트레스로 수면장애 증가해 file 2015.10.09 4355
32543 여성 지나친 학습 태교, 임부와 태아에게 오히려 해로워 file 2015.10.09 3266
32542 여성 자궁근종으로 흔들리는 30~40대 여성 건강 위협 file 2015.10.09 2992
32541 사회 한국, WEF 국가경쟁력 지난 해와 같은 26위 file 2015.10.08 2860
32540 사회 50세 이상 82% “청소년 언어 절반도 이해하기 어렵다” file 2015.10.08 2382
32539 사회 한국, 기후변화 국제기구에서 수장 최초 배출 file 2015.10.08 2062
32538 여성 여성근로자 비율 37.41%, 여성관리자 비율 19.37% file 2015.10.01 3143
32537 정치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김무성 흔들고 반기문 대망론 힘실어 2015.10.01 1870
32536 정치 친박과 비박,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정면충돌 2015.10.01 2200
32535 국제 후쿠시마 원전 피폭 지역, 갑상선암 발병률 50배 높아 file 2015.10.01 4041
32534 국제 전 세계 인구 순위 4위국 인도네시아 연내 ASEAN 경제공동체 출범 앞두고 자동차 대국 꿈꿔 2015.10.01 4962
32533 국제 브라질 헤알화 급락, 최근 12개월간 72% 하락 2015.10.01 2426
32532 국제 중국 '인해전술' 경제, 인구보너스에서 인재 보너스로 변화 file 2015.10.01 4246
32531 사회 공무원 연가저축제 도입…‘안식월’도 가능 2015.10.01 2690
32530 사회 국내 사업체 상용 근로자는 늘고 임시·일용직과 자영업자는 줄고 file 2015.10.01 2239
Board Pagination ‹ Prev 1 ...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