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독 지역 독일인들, 난민문제 두려움 더 커

by eknews21 posted Sep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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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독 지역 독일인들, 난민문제 두려움


독일인들의 다수는 독일에 크게 증가한 난민수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설문결과 구동독 지역의 주민들이 구서독 지역의 주민들 보다 확연한 차이로 난민들의 유입에 회의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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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zeit.de)


최근 독일 공영방송 ARD 설문결과를 인용해 지난 4 보도한 짜이트 온라인에 의하면, 구동독 지역에 거주하는 독일인들이 증가하는 난민수에 대해서 구서독 지역에 거주하는 독일인들 보다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설문결과, 구동독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설문자들의 46% 독일로 오고있는 난민들의 수치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반면, 이러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구서독 지역 거주 설문자들은 36% 머물렀다.


구서독 지역 거주 설문자들의 48% 난민들의 이주가 독일에 오히려 이득이 될것으로 보았으며, 29%만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답했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구동독 지역 거주 설문자들은 34% 반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45% 많은 모습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독일전체 설문자의 59% 독일로 오는 난민들의 수가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반대 답변 비율은 38%이다.


독일전체 설문답변자들의 87% 난민들에 대한 폭력적인 저항들에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폭력적인 저항에 옹호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11% 나타났다. 또한, 설문자 두명중 한명은 독일의 관청들이 외국인들과 난민들을 외국인 배척의 공격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며, 이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40% 나타났다.


밖에, 난민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해 환영한다는 설문답변자들은 95% 비율을 나타냈으며, 반대의견을 보인사람들의 비율은 4% 불과한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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