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5.2.173) 조회 수 6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63년의 최장 군주로 재위

세계 최고령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89) 영국 여왕이 고조모인 빅토리아 여왕을 제치고 가장 오래 군림한 영국 군주로 등극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2년 2월6일 아버지 조지 6세 국왕이 숨지자 25세란 어린 나이에 왕위를 이어받아, 9일 오후 5시30분(영국 시간)에 재위기간이 63년 231일 16시간30분으로 토리아 여왕(1819∼1901년)의 재위기간인 63년 231일 16시간23분을 넘어섰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왕위 즉위 당시에 영국 총리는 윈스턴 처칠이었으며, 총 재임 기간동안 영국 총리와 미국 대통령은 각각 12차례, 교황은 7차례 바뀌었다 .

1947년 그리스 왕자인 필립 공과 결혼한 여왕은 자녀 4명과 손주 8명, 증손자와 증손녀 6명을 두고 있다. 여왕이 최장기간 재위하는 바람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윈저 왕세자는 67세의 고령임에도 왕위를 물려받지 못하고 있다
.
1011-영국 3 사진 2.png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현실 권력이 없는 국가의 상징적 존재이지만 많은 업적을 쌓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행보를 보여 최근 영국의 한 언론의 여론 조사에서 가장 위대한 영국 여왕으로 꼽혔다. 

뉴질랜드·캐나다·호주 등 영연방 15개국의 국가원수이기도 한 여왕은 2011년 영국 왕실 인사로는 100년 만에 아일랜드를 방문해 양국 간 화해의 역사를 썼다는 평을 들었으며, 여왕 즉위 전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구호품을 전달하는 영국 여자 국방군의 군용 트럭 운전사로 참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기도 했다.

1011-영국 3 사진 1.jpg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63년여간 영국 사회는 급격하게 변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변치 않은 섬과도 같았다”면서 “여왕은 영국의 안정성과 지속성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88 영국 대형은행들도 코로나19 대비, 직원 근무지 임시 변경 file 편집부 2020.03.10 5306
87 휴대용 소형 자전거 ‘A-bike’ file 유로저널 2006.07.13 5311
86 뇌 자극 기기에 대한 주의 필요해 file eknews 2014.08.26 5313
85 빅벤 내부 관광, 외국인은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1.09 5315
84 카밀라의 딸, 로라 파커 볼스 결혼 file eunews 2006.05.29 5326
83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4
82 英 최고의 가족 단합 수단은 TV file 한인신문 2009.04.15 5427
81 英 부자 이민자들은 영주권 빨리 받는다 file eknews03 2011.03.22 5443
80 영국 지난 4분기 경제 성장 마이너스로 트리플딥 진입 우려 eknews 2013.02.06 5513
79 영국 20파운드 지폐, 새 디자인과 인물 공개 file eknews 2016.04.26 5556
78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12.23 5582
77 수퍼마켓 생닭, 박테리아 검출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10.13 5625
76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키가 1m 더 커졌다 file eknews 2016.03.22 5656
75 영국항공(BA)의 새로운 수하물 규정 file 유로저널 2007.02.09 5704
74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16
73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38
72 14세 소년에게 섹스문자 보낸 초등 여교사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2.17 5765
71 영국 부동산 전문가들 핀란드 투자 권유 file 유로저널 2007.11.27 5766
70 신규 평등법, 여학생에게 치마교복 강요말라 file 유로저널 2010.02.23 5867
69 英, 2021년부터 무역협정 미체결국에 관세 적용 예정 file 편집부 2020.06.03 5915
Board Pagination ‹ Prev 1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