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시리아 난민에 1000유로씩 지급



cfed.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스의 내무장관 베르나르 카즈뇌브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한 거주지 당 1000유로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파리, <화학의 집>에서 프랑스 각 지방 자치 단체장 700명이 모인 회의에서 베르나르 카즈뇌브 장관은 공공기관이든 개인이든, 프랑스로 들어온 시리아 난민들에게 거주지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한 거주지당 1000유로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지금부터 2017년 까지 지방정부에  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는 지방자치 단체들에게 난민 문제에 대한 책임을 돌릴수 없기 때문에 채택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지난 수요일 국회에서 마뉴엘 발스 국무총리는 난민 신청자 약 25000명이 살수 있는 주거지가 부족하기 떄문에 이들을 위한 거주지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낸바 있다. 이에 따라 카즈뇌브 장관은 난민 신청자들을 위해 이번 결정은 적절한 조치이며 이로인해 현재 프랑스에 있는 노숙인들에 대한 원조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는 ‘난민들이 어떻게 프랑스에 융화될수 있을지에 대한 대책’, ‘한 가족이 난민을 받아들이기 원할경우 필요한 대책’ 그리고 ‘난민들의 출신국가에 따라 가정들이 난민 받기를 선택할수 있는지에 대한 것’등의 지시 사항이 적힌 약 30페이지로 구성된 책자가 배포 되었다. 

마지막으로 카즈뇌브 장관은 난민들을 받아주는 지방에게는 (중앙정부의) 지속적 원조가 따를 것이라며 난민 문제에 대해 많은 지방 정부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9 프랑스, 비싼 전기요금 지난 10년간 50% 상승 file eknews10 2019.04.09 1298
998 프랑스, 비유럽권 유학생 대학 학비 인상 예고(1면) file eknews10 2018.11.20 1911
997 프랑스, 비정규직과 단기계약 상승세 eknews02 2018.06.26 974
996 프랑스, 비정규직의 정규직 진입 장벽 여전히 높다 file eknews10 2019.08.27 1736
995 프랑스, 비즈니스 환경 안정세, 하반기 경기 완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0.01 1533
994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94
993 프랑스, 빈곤율 다소 감소 eknews10 2017.10.24 1227
992 프랑스, 빈곤층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eknews 2014.09.09 1942
991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0.02.19 1195
990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93
989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편집부 2021.08.30 653
988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9.03 1199
987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83
986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93
985 프랑스, 사치품목 소비 비약적으로 증가 file eknews 2014.02.18 2088
984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file eknews10 2019.11.26 1304
983 프랑스, 사회보장 비용 유럽에서 최고, 효율성 확인 eknews02 2018.06.27 1282
982 프랑스, 사회보장 혜택 빈곤율 감소시켜 file eknews10 2019.09.10 1259
9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18
980 프랑스, 사회적 신분 상승의 주 발판은 교육 file 편집부 2018.07.17 10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