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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관전 포인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by eknews posted Sep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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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관전 포인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지난 5일 토요일 첫 방송을 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의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국회의사당 최종공모전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스피디하게 전개되며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드러내면서15.1%(TNMS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저 예고편, 하이라이트 등 새로운 영상과 비하인드가 공개될 때 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내 딸, 금사월>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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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률 제조기 김순옥 작가-백호민 감독의 재회! ‘국민 드라마’ 또 나오나요?


자체 최고 시청률 40.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던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감독이 재회해 이미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던 <왔다! 장보리>를 넘어서 2015년 최고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들로 구성된 <내 딸, 금사월>은 촬영 전부터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으로 방송가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전인화-박상원-손창민-도지원 등 쟁쟁한 중견급 연기자를 포함해 백진희-윤현민-박세영-도상우 등 최고의 신구조합으로 구성된 <내 딸, 금사월>의 쟁쟁한 배우들의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다.
김순옥 작가-백호민 감독이 만들어갈 <내 딸, 금사월>은 ‘왔다! 장보리'에 이어 또 다른 성공신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만큼 다시 한 번 흥행 돌풍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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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개는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화려한 볼거리로 ‘영화를 넘어선 최강 비주얼’ 자랑!


<내 딸, 금사월>에는 화려한 볼거리들이 가득 준비되어있다. ‘국회의사당 설계 공모전’을 펼치는 대규모 행사장면을 비롯해 득예(전인화)가 빗 길속에서 정신없이 운전하다 저수지로 추락해 가라앉는 장면, 득예 눈앞에서 어머니가 있는 온 방안이 불타버리는 장면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욕망과 사랑 앞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안에서 이야기의 빠른 전개는 시청자들에게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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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주에서 당당한 주연으로!


미리 만나는 한류 스타? 신예배우 대거 탄생 예고!


<왔다! 장보리>를 통해 오연서(장보리 역)와 이유리(연민정 역)를 유망주에서 국민배우로 안착시킨 김순옥-백호민 콤비.


이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예 배우들을 대거 투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윤현민-박세영이 자리하고 있다. 2011년에 데뷔하여 <순정에 반하다>, <연애의 발견>등에서 조각 같은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떠오르는 신예로 각광받고 있는 ‘윤현민’을 비롯하여 ‘연민정’을 넘어선 ‘국민 악녀’를 꿈꾸는 ‘박세영’이 캐스팅되어 화제이다.


윤현민과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윤현민은 ‘강찬빈’역으로 돈이 권력이라고 믿는 사람으로 허세와 거만의 끝판왕인 상남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기존에 착하고 스마트한 캐릭터를 탈피하고 ‘나쁜 남자’로 돌아온 윤현민의 모습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세영은 금사월(백진희)의 단짝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지독한 라이벌로 내숭의 여왕을 연기한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눈물부터 흘리며 연민을 유도해,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면서 ‘연민정’과는 전혀 다른 진 정한 ‘악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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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자식이자 동반자인 ‘엄마와 딸’, 그 감동적인 이야기!


<내 딸, 금사월>은 제목에 모든 주제가 함축되어 있다. 한국의 어머니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키우고 그 자식은 또 다시 엄마가 되어 자신을 희생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내 딸, 금사월>은 전인화-백진희를 통해 엄마와 딸의 극단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 관계 속에서 따뜻함을 찾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하고 경쾌한 드라마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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