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획재정부,여성 과장 최초로 국장급 업무 맡아

by eknews posted Sep 15,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기획재정부,여성 과장 최초로  국장급 업무 맡아



기획재정부 김경희(46·행시 37회) 재산세제과장이 여성 과장으로는 최초로 기재부에서 국장급 업무를 맡았다. 기재부에서 여성 공무원이 국장급 업무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신문 보도에 의하면 김 과장은 7일 임시 범정부 기구로 출범한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기획단’에 국장급인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예정된 미신고 해외 소득 자진 신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자진신고기획단에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관계자가 참여한다.



21- 1012-여성 1 사진.jpg


김 부단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한 뒤 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분석과장, 소득세제과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세제 분야에서 일해 왔다. 최근에는 재산세제과장으로 있으면서 변칙적 증여를 방지하는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입안하기도 했다.


기재부는 앞으로 여성 공무원을 주요 직위에 배치하는 등 중견 관리자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유로저널 여성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