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첫 시리아 공습



dsxr.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9월27일, 프랑스가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에 폭격을 가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앙은 폭격의 배경에 대해, 최근 악화된 시리아 내전 때문으로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이 세운 테러 집단인 '이슬람국가'를 타겟으로 한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9월 7일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이미 시리아에 정찰기를 통해 폭격을 할 위치를 탐색중 이라고 밝힌바 있다. 

파리지앙에서 인용한 엘리제 궁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습은 사전 정찰을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테러리즘에 대항하는 우리의 동맹 국가들과의 합의 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라고 밝히며 "프랑스는 자국의 안보가 위협 당하는 경우 언제든지 폭격을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마뉴엘 발스 총리는 "이번 공습의 목표물은 프랑스를 주요 타겟으로 삼는 이들이 있다고 알려진 이슬람국가 성소들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정당하게 프랑스의 국방을 위한 행동을 했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최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싸드 정권과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협력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반면, 현재까지 올랑드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를 비롯한 모든 인권에 대항하는 적들과는 타협할 이유가 없으며 이는 예전 시리아 국민들에게 폭격을 했던 바샤르 정권도 마찬가지라며 선을 그어 왔다. 

이번 공습을 통해 프랑스가 앞으로 시리아 사태에서 이전의 외교노선을 계속 고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부터 유엔 총회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에 있는 중이다. 이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싸드 정권과 이를 지지하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과 치열한 외교전이 벌어질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불법 노동자와 고용주, 인터넷에 신상 공개

    Date2015.10.26 Byeknews Views1487
    Read More
  2. 프랑스 고용, 경력직 중심으로 상승세

    Date2015.10.26 Byeknews Views1599
    Read More
  3. LEE BUL AUBADE III ( 파리에서 만난 이불의 ‘새벽의 노래’ )

    Date2015.10.26 Byeknews10 Views3144
    Read More
  4.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알고 가자 <쉬농소 성>

    Date2015.10.25 Byeknews10 Views2351
    Read More
  5. 프랑스인들, 과거보다 식료품 소비 줄여

    Date2015.10.20 Byeknews Views1859
    Read More
  6.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호 , 이집트에 매각

    Date2015.10.20 Byeknews Views2057
    Read More
  7. 수표사용, 점점줄어들것

    Date2015.10.20 Byeknews Views1451
    Read More
  8. 파리시, 친환경도시로의 진화 계획 밝혀

    Date2015.10.20 Byeknews Views1878
    Read More
  9. 프랑스 수용 난민들, 의료와 위생상태 심각해

    Date2015.10.20 Byeknews Views1865
    Read More
  10. 내년 4월 국회의원 재외선거,공관 방문 않고도 인터넷 선거인 등록 가능

    Date2015.10.20 Byeknews Views1278
    Read More
  11. 프랑스, 12개의 국제 관광구역(ZTI) 상점에 일요일 영업 허가

    Date2015.10.20 Byeknews Views1078
    Read More
  12. 프랑스, 2017년 탄소세 대폭 인상 전망

    Date2015.10.20 Byeknews Views1361
    Read More
  13. 마크롱 경제부 장관,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정치인에 등극

    Date2015.10.09 Byeknews Views2026
    Read More
  14.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개편을 통한 2016년 예산 감축

    Date2015.10.09 Byeknews10 Views1868
    Read More
  15. 파리 씨앙스포, FN 입성으로 정치조직 성공

    Date2015.10.09 Byeknews Views1487
    Read More
  16. 유럽연합에서 올랑드와 르펜,난민문제로 극렬하게 대립해

    Date2015.10.09 Byeknews10 Views1481
    Read More
  17. 에어프랑스 노조, 경영진 간부 폭행에 프랑스 사회 비난 급증

    Date2015.10.09 Byeknews10 Views1936
    Read More
  18. 프랑스의 2015년 경제 성장률, 1.1%로 전망

    Date2015.10.09 Byeknews10 Views1425
    Read More
  19. 프랑스, 10월부터 에어비앤비가 자동적으로 도시세 대납

    Date2015.10.01 Byeknews Views2681
    Read More
  20. 프랑스 정부, 사회보장제도 적자 감소 개혁 추진

    Date2015.10.01 Byeknews Views14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