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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자동차 없는 날  첫 실시

파리 수도권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 도모를 위해 지난 9 27일 일요일 파리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없는 날이 시행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 뽀앙Le Point에 따르면 파리시는 블로뉴숲과 뱅센느 숲을 포함해 파리 시내8군데 주요지역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차량통제를 실시했다.


오는 12월 파리에서 열릴 유엔기후변화 협약총회COP21을 맞이해 의미 있는 행보이기도 하다. 프랑스 수도권 대기오염 감시기구 Airparif에 따르면 이로 인해 파리의 다수 지역 평균 이산화질소량이 20-40%로 감소했으며 소음공해도 현저히 낮아졌다고 수도권 소음조사기관 Bruitparif 이 밝혔다. 대기오염 감시기구에 따르면 이산화질소는 오존이나 미세먼지에 비해 정체성이 강해 교통 및 지역 공해 측정이 유용하다. 이번 조치로 인해 파리 일요일 교통량은 25% 감소함으로써 전반적인 대기오염 수준도 호전되었으며 특히 차량통제를 실시한 주요 지역의 오염도는 눈에 띄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9 6일과 비교해 보면 이산화질소량의 저하를 뚜렷하게 보인다.


오페라지역(9) 20%, 샹젤리제(8)와 께 드 셀레스틴(4) 40%로 낮아졌다. 이 날 Airparif의 실시간 측정에 의하면 파리시청지역(4), 샤뜰레( 1) 그리고 리볼리 거리(1, 4)처럼 평소 일요일에도 교통량이 많은 지역 오염도가 특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지역 주변영역에도 그 효과가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Porte Dorée Saint-Mandé를 잇는 외곽 순환도로지역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등 표면적인 수치 뒤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가 파리전역에서 실시되지 않고 일년 중 하루만의 행사로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프랑스 무료일간지 메트로뉴스Métroneuws는 전한다. 또한 이번 조치에 대한 홍보와 진행 미비로 인해 시민들의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파리시는 자동차 없는 날 2016년에도 이어질 것이며 더 넓은 범위 적용과 반복적 조치로 앞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캡처2.JPG   

사진 출처 : 메트로 뉴스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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