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주민, 독일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

by eknews21 posted Oct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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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주민, 독일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


독일은 오늘날 세계에서 인기있는 이주국가중 하나이다. 이렇게, 독일은 부족한 출생률에도 불구하고 2014 인구증가를 보였다. 지난 20여년전 이래 이렇게 인구증가를 보인것은 처음이다. 더불어, 올해 수많은 난민수용으로 인해 독일의 인구증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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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24.de)


지난 24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2014 독일에 거주한 인구수는 8120만명으로, 지난 22년전 이래 인구증가를 보였다. 2013년과 비교해 43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무엇보다 이주민 수치증가에 이유가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이주민들은 유럽출신이며, 시리아와 소말리아와 같은 전쟁지역에서 피난온 난민들의 수치 또한 큰것으로 나타났다. 한해에만 독일로 이주하는 난민의 수는 80만명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로써 독일의 인구증가 현상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작년보다 인구증가 현상을 보였던때는 발칸반도 전쟁이 있던 1992년도로, 당시 70만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바 있으며, 2013 독일거주 인구는 24 4000명이 증가했었다.


독일의 작년 출생률 부족현상은 여전해, 2013년과 비교해 현저하게 낮아진 결과를 나타냈으며,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15 3000명이 많았다. 하지만, 작년한해 독일로 이주한 사람들의 수는 독일을 떠나는 사람들보다 55만명이 많았다.    


2014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750만명의 사람들이 독일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외국인이였으며, 이들의 비율은 일년사이 8.7%에서 9.3% 증가한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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