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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 25, 구서독 임금과 거의 같은 수준의 구동독 임금


독일이 통일한지 25, 구동독 지역의 협약임금이 평균적으로 구서독 지역 임금의 97%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구동독 지역에서 협약임금에 따라 임금이 지불되는 경우가 구서독 지역보다 현저하게 드문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bild.de)


지난달 24 한스-뵈클러 재단 (Hans-Böckler-Stiftung)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구동독 지역의 평균 협약임금 수준이 통일 25년이 지난 지금 구서독 지역의 임금수준과 거의 비슷해졌다.


1991 구동독 지역의 협약임금은 구서독 지역의 60% 수준을 보였던 반면, 올해 중반 나타낸 구동독 지역의 협약임금은 노동시간을 고려한 것은 아니지만 구서독 지역의 97% 수준을 보였다.


오늘날 구동독 지역의 공공업무 분야와 은행, 보험, 철강산업, 그리고 인쇄산업 분야 협약임금 수준은 100% 구서독 지역과 같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건축업 분야에서는 92%, 튀링엔의 자동차 산업분야 협약임금 수준은 구서독 지역의 88% 다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업종에서의 임금차이는 비교적 큰편으로, 예를들어, 작센주의 호텔 숙식업 분야 협약임금은 구서독 지역의 80% 수준이며,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주의 농업 종자사 협약임금은 구서독 지역의 74%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25년전과 비교해 거의 비슷해진 동서독의 협약임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구동독 지역 직업활동자들의 세전 수입은 구서독 지역과 비교해 17% 낮은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구동독 지역에서 협약임금에 따라 임금이 지불되고 있는 경우가 구서독 지역보다 현저히 낮은것이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협약임금에 따르느냐 아니냐는 무엇보다 노동조건, 노동시간과 특별상여금에서 차이가 있다. 작년 구동독 지역 일주일 평균 노동시간은 38.7시간을 나타낸 반면, 구서독 지역의 평균 노동시간은 37.5시간이였으며, 1991 구동독 지역 일주일 평균 노동시간은 40.2시간인 반면, 구서독 지역에서는 38.1시간으로 무려 두시간이나 차이를 보인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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