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통일 25, 구서독 임금과 거의 같은 수준의 구동독 임금


독일이 통일한지 25, 구동독 지역의 협약임금이 평균적으로 구서독 지역 임금의 97%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구동독 지역에서 협약임금에 따라 임금이 지불되는 경우가 구서독 지역보다 현저하게 드문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bild.de)


지난달 24 한스-뵈클러 재단 (Hans-Böckler-Stiftung)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구동독 지역의 평균 협약임금 수준이 통일 25년이 지난 지금 구서독 지역의 임금수준과 거의 비슷해졌다.


1991 구동독 지역의 협약임금은 구서독 지역의 60% 수준을 보였던 반면, 올해 중반 나타낸 구동독 지역의 협약임금은 노동시간을 고려한 것은 아니지만 구서독 지역의 97% 수준을 보였다.


오늘날 구동독 지역의 공공업무 분야와 은행, 보험, 철강산업, 그리고 인쇄산업 분야 협약임금 수준은 100% 구서독 지역과 같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건축업 분야에서는 92%, 튀링엔의 자동차 산업분야 협약임금 수준은 구서독 지역의 88% 다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업종에서의 임금차이는 비교적 큰편으로, 예를들어, 작센주의 호텔 숙식업 분야 협약임금은 구서독 지역의 80% 수준이며,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주의 농업 종자사 협약임금은 구서독 지역의 74%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25년전과 비교해 거의 비슷해진 동서독의 협약임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구동독 지역 직업활동자들의 세전 수입은 구서독 지역과 비교해 17% 낮은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구동독 지역에서 협약임금에 따라 임금이 지불되고 있는 경우가 구서독 지역보다 현저히 낮은것이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협약임금에 따르느냐 아니냐는 무엇보다 노동조건, 노동시간과 특별상여금에서 차이가 있다. 작년 구동독 지역 일주일 평균 노동시간은 38.7시간을 나타낸 반면, 구서독 지역의 평균 노동시간은 37.5시간이였으며, 1991 구동독 지역 일주일 평균 노동시간은 40.2시간인 반면, 구서독 지역에서는 38.1시간으로 무려 두시간이나 차이를 보인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42 독일, 유럽내 포장 쓰레기 마이스터 file eknews21 2015.10.19 2343
7941 2016년, 독일 피고용자 의료보험 분담금 0.2% 올라 file eknews21 2015.10.19 1704
7940 독일 망명신청자 수, 올해만 150만명 예상(1면) file eknews21 2015.10.09 1761
7939 동독지역은 여행 위험지역? file eknews21 2015.10.09 4458
7938 독일 연금, 내년 5%까지 오를것 file eknews21 2015.10.09 1276
7937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file eknews21 2015.10.09 1851
7936 난민위기, 독일경제 지지할것! file eknews21 2015.10.09 1484
» 독일통일 25년, 구서독 임금과 거의 비슷해진 구동독 임금(1면) file eknews21 2015.10.01 3464
7934 독일 이주민, 독일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 file eknews21 2015.10.01 3683
7933 독일, 실업은 유전? file eknews21 2015.10.01 1403
7932 기록적인 속도로 오르는 독일의 실질임금 file eknews21 2015.10.01 1555
7931 독일의 소비자들, 난민위기로 위축? file eknews21 2015.10.01 1601
7930 독일, 유럽 내 최다 특허 등록 국가 eknews 2015.09.22 1708
7929 독일, 망명신청건수 작년 대비 94%이상 증가(1면) file eknews21 2015.09.21 1865
7928 독일, 난민으로 인해 내년 큰 경제성장 이룰것 file eknews21 2015.09.21 2568
7927 독일, 매년마다 40만채의 새집 필요 file eknews21 2015.09.21 1749
7926 독일, 난민수용 비용 100억 유로로 예상 돼 file eknews21 2015.09.21 4909
7925 베를린 국제공항 지붕, 안정성 문제 크게 대두 돼 file eknews21 2015.09.21 1720
7924 독일인, 한달 생활비의 1/3 이상은 거주비용(1면) file eknews21 2015.09.14 3532
7923 독일 난민 수용비용, 2016년 추가로 총 30억유로 예상 file eknews21 2015.09.14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