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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겔 총리, 동유럽의 태도 이해할수 없어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최근 유럽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유럽인들의 통일성을 간청하면서, 난민위기에서 동유럽들의 거부감을 비판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의회에서의 메르겔 총리 연설을 보도한 지난 8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메르겔 총리는 „오로지 위기는 함께할때 극복할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유럽인들의 통일성을 요구했다.


특히, 메르켈 총리는 난민위기문제 해결에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동유럽과 관련해 „누가 나는 그렇게 많은것을 할수는 없다라고 말한다면, 우리가 유럽에서 항상 규칙을 찾아왔던 것처럼 조금 시간을 가질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누가 무슬림이 사는 국가는 유럽이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더이상 절충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할수밖에 없다“라고 단언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수많은 알제리아인들과 터키사람들이 거주하는 프랑스와 독일을 예로들며, „다른 국민들은 외국국적의 사람들과 문제없이 살고있다“고 덧붙였다.


무슬림 사람들을 원하지 않는다 언급은 무엇보다 슬로베키아 정부를 지목한 것으로, 슬로베키아 정부는 오래전부터 이탈리아와 그리스에 있는 난민들을 할당받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내 16만명의 난민들이 할당되어져야 하는 문제를 두고 지난 9월말 유럽연합 내무부처에서 다수로 결의된바에 의하면, 난민위기에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헝가리와 체고, 불가리아, 슬로베키아 정부는 난민을 할당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메르켈 총리는 „동유럽의 거부감은 유럽인들의 신빙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크리스찬들의 자유를 위해 세계에 나서야 한다“며, „이슬람 사람들과 이슬람 사원이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면서, „이는 유럽에게 위협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이제 냉전의 막으로 기뻐할 사람들이 세계화에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는것은 나에겐 이상하게 다가온다“라며, 동유럽인들의 태도를 이해할수 없다고 확실한 의사를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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