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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에 빠져 주변 사람을 무시하는 퍼빙(phubbing), 인간관계 악영향


커피숍에 앉아 있는 두 남녀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런 풍경 속 연인의 관계는 결코 오래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한 연구는 스마트 폰 때문에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는 행동이 높은 심리적 우울감과 함계 인간관계의 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2-인디펜던트.jpg


인디펜던트 최근호에 보도된 ‘인간행동과 컴퓨터’라는 과학저널에 따르면, 최근 “퍼빙(phubbing : phone과 snubb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쓰지 않는 행위)”이 연인들간의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담당한 제임스 로버츠 교수는 “스마트 폰 때문에 상대방을 무시하게 되는 행동은 상호간 관계의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이는 결국에 삶의 만족도 저하와 우울증까지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는 퍼빙을 경험한 14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느끼는 심리적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분서대상 성인 중 23%가 퍼빙이 연인과의 갈등의 원인이 되었고, 37%는 당시 상당한 우울감을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했던 미어디스 데비드 교수 역시 “날마다 교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스마트폰에 의한) 무관심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폰 때문에 인간관계에 방해를 받는 정도에 비례해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가고 있음을 정확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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