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8) 조회 수 2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여학생에게는 남녀공학 보다 여학교가 낫다?


현대사회에 남녀 합반 교육이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남녀 분리교육의 유익성에 대한 목소리도 높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에는 분리 교육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텔레그라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런던에서 열린 중등학교 교장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남녀공학 학교의 10대 초반의 여학생들의 상당수는 수업시간에 자신들의 실수가 두려워 대답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교육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영국3-텔레그라프.jpg


프란시스 홀랜드스쿨의 비비엔 더함 교장은 이에 대해 “틀린 답은 항상 가장 흥미로운 답이고, 이것은 배움의 시작이다”라고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실수와 오답을 즐기도록” 교육되어야 하며, 여학교의 경우 이런 점에서 학생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여자 아이들은 4살 무렵 색칠 노트에 선이 잘못 그려지는 것을 싫어 했듯이, 14살이 되어서도 잘못된 대답을 하는 것을 지극히 꺼려한다”며, 이와 같은 주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킹스 칼리지 스쿨의 앤드류 홀스 교장 역시 오늘날 10대들이 성적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고 있으며,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분리 교육이 정상적인 성 정체성 형성에 더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상당수 비평가들은 여전히 분리 교육은 현대 사회에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브라이튼 칼러지의 리차드 케인스 교장은 남녀공학 교육이 남학생과 여학생 서로를 편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더 편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국 내 남학생 중 10%와 여학생 중 16% 가량이 비 남녀공학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텔레그라프>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811 영국 부동산 전문가들 핀란드 투자 권유 file 유로저널 2007.11.27 2632
810 영국, 수혈로 인한 광우병 우려로 조사 촉구 file eknews24 2013.12.03 2632
809 영국 기차요금 다음달부터 평균 2.2% 인상 file eknews 2014.12.09 2632
808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3
807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4
806 런던 세인트팬크라스 기차역 첨단 역사로 새단장 완료 file 한인신문 2007.11.13 2635
805 인원 감축, 컴퓨터 장애로 UKBA 업무 약화 file eknews 2012.07.17 2635
804 영국, 예산 삭감과 이민 정책 변화로 간호사 2만 4천명 부족 file eknews 2015.06.09 2636
803 영국 연안 운항 선박, 무공해 운항기술 적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9.08.07 2636
802 브라운 전 총리, 2차대전 이래 세 번째로 최악의 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8.10 2637
801 런던에서 침 뱉으면 80파운드 벌금 물어 file eknews 2014.12.16 2637
800 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file eknews 2015.01.27 2637
799 애도의 분위기 속에 런던 시티 마라톤 열려 file eknews 2013.04.25 2639
798 경기침체 속 Sex산업은 호황 file 한인신문 2008.11.05 2640
797 토리당, 당 로고 ‘나무’ 이미지로 변경 file 유로저널 2006.08.10 2641
796 카메론 총리, 저가 주류와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3 2012.02.21 2641
795 걸어다니는 광고판, 8월 이후 불법 file 한인신문 2008.07.17 2642
794 이민 인구 증가로 영어가 외국어인 영국 일반 초등학교 등장 file eknews 2013.03.03 2642
793 정자, 난자 매매 합법화 필요 file 한인신문 2009.07.30 2643
792 따뜻한 날씨로 영국 소매업계 매출 신장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7.11 2643
Board Pagination ‹ Prev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